일단..... 제 프로필부터...

사는곳 : 인천
나이 : 24
키 : 170..........................<=== 그래여 평균을 많이 깎아먹고 있습니다.ㅠ
몸무게 : 63
하는일 : 회사원(연구소 소속)

제 하루 일과는
아침 7시 반에 기상
8시까지 나갈준비 하고
8시 반까지 출근(직장이 가까운곳이라...)
8:30~17:00 까지 회사 내에서 근무 or A/S 하러 외근
이후 19:00 까지 영등포로 학원 다님.
22:00 까지 학원서 공부(실제론 22:30 에야 끝남)
집에 돌아오면 23:00 는 기본적으로 넘김...ㅠ
돌아와 학원서 했던것 복습....
가끔은 술머그러 친구들과 달림....

이게 제 하루 일과고
주말에나 가끔 쉽니다...

자... 이제 부터가 본론인데...
일단 제가 전역하고나서 바로 일하기 시작한거라
'여자'를 만날 시간이 없었습니다.
군대가기 전에도 '여자'를 만난적도 거의 없었고...
'여자친구'를 사귄적도 전무......
그래서 너무나 '여자친구'를 가지고 싶었으나
현재 상황이 여자를 만나러 다니기에.... 힘들고...ㅠ
여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질 기회도 없습니다.ㅠ(회사에 여자 1명 나머진 아주머니들..... 그 여자 한명도 경리 인데 그분은... 으음..... 심히 많이 통통(?) 하심....)

더군다나 제가 '여자'들과 친하게 지낸적이 초등학교때 이후 인지라...
잘 지내는 법도 모르고 무엇보다!!
'여자' 들과 만날 기회가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학창시절때 알고지내는 여자들도 거의 전무하고
어딜 가야 '여자'분들을 만날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저희 집이 어느정도 살구... 키는 작지만 못생긴 편은 아니라 생각....
여지껏 순진(?)하게 살아왔고 착하게(?) 살아와서...
나쁜 남자가 대세라고는 하는데 그 대세를 못따르는 것도 사실입니다.ㅠ

그래서 일까 어쩌다 친구들끼리 나이트를 가도 꼬셔본적도 없고....
친구넘들은 잘만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들과도 잘 되는데...
씁....

그래서 아는사람들에게 소개팅좀 해달라구 여러군데 찔러는 놨는데..
소식도 없고.....................................................

정리해서 제 고민은..
1. '여자' 분들과 만날 방법.
2. '여자'와 대화하고 노는 방법
3. '여자'와 사귈수 있는 방법

이 3가지 입니다...

이문제에 대해서 상담 좀 해주세여.ㅠ


오유인은 안생겨요<== 는 제발.....ㅠ



(다른 사람들은 좀 거창한거 고민하고 안좋은거 고민하고 그런데 이런 고민 하는게 배부르다 라는 소리 들어도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저에게있어 너무나 큰 고민입니다... 여자친구 없어서 외로울때가 한두번이 아닌지라.ㅠ 나도 연애 하고싶다는 생각뿐.ㅠ)



(만약 얼굴평가가 필요하시다면 베스트 가면 제 사진까지 올려놓겠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