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싫지않다 좋다
아니다 싫어
니들 말대로 나 지금 빠른94년생, 이제야 20살 아직 어린애야
벌써부터 애들 똥오줌이나 받는 니 팔자도 참 사납다고 혀나 끌끌차고
재수없게 애 뒤집어져서 죽으면 니 어쩔꺼냐는 니 말도 참 니 표현대로 띠껍다 이 새끼들아
니들 말대로 개나소나 보육교사 자격증 다준다
야 근데 좀 말좀 조심해라
우리때만 해도 그 개나소나 하는 일년제 보육교사 비율이 훨씬 높았어
그분들 밑에서 예절교육 안전교육 다 받고 우리가 지금 인간답게 살고 있는건데
안전사고? 뭐 그땐 없었는줄 알아?
한참 유보통합 과도기인데다가 언론에서 자극적인걸로 터트리니까 사고 사실만 나잖아
애들 보는거, 우리때랑 세대가 달라
니네가 생각하는 그무엇도 그이상이야
너 어릴때 사진 몇장있냐?
지금 우리반애기들 하루에 사진 한두장은 기본으로 찍어가
찍어서, 화질이 그닥 좋진 않아도, 좋은 프린트기로 이쁘게 잘나온거 프린트해서 가정으로 매일나가
진짜 씨바 내가 욕 끊을라고 이 새끼드라
우리 믿음반 강아지들 때문에 참을인을 가슴에 몇천번 박으면서 두달간 실습동안 욕 안썼는데
너네는 진짜 개새끼들이야
시발 나 이거 9살때부터 하고 싶었어
니네가 말하는 개나소나 1년제 자격증딴게 우리 어머니시다
9살때 공부하는 어머니 모습, 집에 있는 책들보면서 이 직종 꿈꿨어
근데 니들이 나보고 씨바
어쩜 그런말이 나오냐
개나소나 하는 보모같은 선생
미용쪽이랑 묶여서, 막 양아치같은 년들이 할거 없어서 하는 직종.
야 너네는 진짜ㅋㅋㅋ
절교다 씨바
니가 말하는 개나소나 교사?
내가 말하는 개나소보다 못한 인간.
친구라고 안부르랜다
꺼져 니들하고 술먹을시간없다
난 우리반애들 교구만들러갈거야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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