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너무 길어서.. .해주실런지는 모르겠지만.. .염치 불구하고 영작 부탁드려봅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ㅇㅇㅇ 입니다. 전 1994년부터 쭉 인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4가족 중 장녀로 태어났기 때문에 책임감이 강합니다.
또한 전 융통성 있고 긍정적이며 쾌활한 성격입니다.
저는 제 성격이 밝고 적극적이라 좋다고 생각하지만 반면에 차분함과 신중함이 떨어져 항상 차분하고 신중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전 가족이 4명이 있습니다. 엄마, 아빠, 여동생, 그리고 저 입니다.
제 아버지는 회사에서 일하십니다. 주말에는 항상 가족들과 있어 주려 노력하시고 주말마다 맛있는 저녁식사를 차려 주십니다. 자상하시고 유쾌하신 성격이십니다. 아버지가 가족들에게 잘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어머니는 보육교사이십니다.
등산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주말마다 등산을 가시고 그래도 꼭 주말 양일 중 하루는 가족들과 있어주십니다.
성격이 엄하시기 때문에 종종 무서울 때도 있지만 친구 같고 친근한 어머니이십니다.
제게는 2살 차이 나는 여동생이 한 명 있습니다. 저는 제 여동생을 매우 아낍니다.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친구 같은 것은 좋지만 반면 말싸움이 종종 나기 때문에 힘들기도 합니다.
말싸움이 나더라도 서로 상처될 말은 하지 않고 싸운 후 금방 화해 합니다.
차와 한식을 좋아하는 등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멋진 여동생입니다.
제 동생은 전통문화 관련 대회에 나가 상을 타오는 등 자신이 좋아하시는 일을 멋지게 즐길줄 아는 아이입니다.
우리 가족들은 모두 바빠 평일에는 얼굴을 많이 보진 못하는 것은 슬프지만 저녁에 집에 들어오는 가족들의 얼굴을 볼 때마다 기분이 좋고 행복해집니다.
제 삶의 원동력 중 제일 큰 것은 가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 취미는 피아노치기, 독서, 곰인형 만들기 입니다.
피아노를 연주하면 즐겁고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피아노 연주하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제일 좋아하고 제일 잘 칠 수 있는 피아노 연주곡은 랑게의 '꽃노래'입니다.
'꽃노래'를 치고 있면 어깨가 들썩이고 흥겨워 기분이 좋아집니다.
피아노를 배울 때는 너무 어렵고 힘들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피아노를 배운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피아노를 배우라고 권유 해주신 어머니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읽기는 어릴 적부터 쭉 좋아해온 것으로 수필,소설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책은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이라는 여류 작가의 '비밀의 화원' 입니다.
이 책은 제 꿈에 영향을 준 책으로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은 자연을 가까이 하고 사랑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꼈었습니다.
근래 들어 제일 감명 깊게 읽은 책은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 입니다. 눈물을 뚝뚝 흘리며 책을 읽었고 책을 다 읽은 후 남은 깊은 여운이 남았던 책입니다.
저는 책을 읽을 때 책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매우 좋아합니다.
다양한 가상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독서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곰인형을 만드는 것은 제 취미 중 제일 독특하고 매력있는 것이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14살 때 학교에서 부서활동으로 시작하였는데 중학교 때부터 작품전시회 때 최우수상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흔하지 않고, 곰인형을 하나 완성해낼 때마다 느끼는 큰 성취감이 이 취미의 최고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취미로 인해 저는 누구보다 바느질을 잘한다고 자부합니다.
전 현재 전문대학교의 아동보육과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9살 때 부터 보육교사가 되길 원했기 때문에 지금 공부하고 있는 학과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큰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학교를 졸업하고 교사가 된다면,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자연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또한 아동 한 명 한 명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이 직업을 꿈 꿔왔고 제 취미들은 이 꿈과 매우 잘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보육교사가 될 자질이 충분히 있다 생각하며 좋은 교사가 될 자신이 있습니다.
이만 제 자기소개서를 마치겠습니다.
긴 제 자기소개서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길어서... 될런지는 모르겠으나..한번 부탁드려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