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먼트 국제 대회에서 가장 활발하게 응원하고 여러팀이 맞붙는 게 조별리그임.
게다가 게임수도 제일 많음. 매치업도 흥미롭고 댜양하게 짜여짐.
근데 그걸 해외에서 하면 사실상 한국은 뭐 하는것도 없음.
조별리그보면서 축제분위기도 고조되고 축제개최하는 나라 홍보도 되고 그런건데.
다른거 다 분리 개최해서 4강전 이후 3경기 서울에서 개최하면 그거 뭐하러봄. 고작3경기 그것도 한국팀올라올 가능성이 큰데.
조별리그를 또 한곳에서 나누는것도 아니고 대만과 싱가폴 두곳에서 나누면 그게 도대체 무슨 운영인지 이해가 안됨. 이동거리도 이동거리지만 운영도 비효율적이고 축제분위기도 못냄
좀 세계 각국의 여러팀이 모여서 대결하는걸 봐야되는데 한국에 골랑 몇팀이나 올까 그중에 한국3팀있고 중국팀3팀있으면 8팀 보는게 롤챰스 썸머랑 다를게 뭔지...
협회도 웃긴게 안그래도 몇개 없는 팀 몇개안되는 경기를 부산이랑 서울로 나눠놔서 서울에서 하는 경기는 4팀에 골랑 3경기임. 서울은 그냥 축제랑 관계없이 생뚱 맞게 있다가 갑자기 계속보던팀 몇개가 붙는다고 큰 체육관에서 하니깐 오라고 하는거 밖에 안됨.
서울올때 이미 80퍼 이상의 팀이 롤드컵끝내고 집에가서 쉴텐데 뭐가 국제적인 경기임.??
전혀 국제성도 없고 열기고조도 안되고 개최효과도 없음. 머 애초에 개최라고 할수도 없고
이런거 할꺼면 넒은 경기장은 뭐하러 섭외함. 그냥 롤챔스 하던곳에서 하지.
역사적으로 오래되고 훨씬 크고 국제적인 월드컵 올림픽도 한나라가 개최하고 해봤자 2개국 공동개최인데 롤이 뭐라고 국제부심을 부리는지...
화나기보단 어이가 없음. 생각없는 행정에..
아니면 정말 한국을 개무시했거나. 대만이나 싱가폴은 좋울수도 있겠지 자기 지역에 전세계팀 다와서 각자재밋게 경기하고 이제 끝나고 난다음에 다음 토너먼트는 티비로 구경하면 되니까
근디 한국에서는 앞서 말한대로 축제열기도 전달이 안되고 국제적이지도 않고 특별하지도 않은 그런 대회가 됐음.
이럴꺼면 전부다 동남아에서 개최하는것이 훨씬 낫지 .
월드컵에서도 조별예선 끝나고 나서 보세요. 조별예선은 이미 절반의 국가가 떨어졌기때문에 올라간 국가끼리는 열기가 치솟을지 모르지만 전체적으로는 관심이 확 식음. 어디가 잘하더라 이번에 누가우승할꺼 같다더라 흥미롭게 지켜보는 수준이지 자국이 속한 리그 경기를 기다리면서 다양한 경기를보눈것과는
그런데 우리는 열기가 확 식은 이후부터 따로 경기를 경기를 주최하니....잘될리가 잇을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단기 토너먼트 대회를 인접핰 2개국도 아니고 멀리떨어진 3개국 4개도시에 분산개최한다는게 말이되나???
정 다양한 국가에서 개최하고 싶으면 포뮬러 레이싵대회같은 형식 밖에 없지. 근데 그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니 월드컵과 같은 형식밖에 없는거고.
어이없고... 곱씹어보니 화나고..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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