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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45018
    작성자 : 코코로코
    추천 : 3/2
    조회수 : 1222
    IP : 14.54.***.4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10/12 00:13:11
    http://todayhumor.com/?sisa_445018 모바일
    131011 금요일 JTBC 뉴스 9 제020회 포인트 섹션

    * 밑줄 쳐져 있는 문장이 본 기사 링크입니다.

    * 제 캡쳐로 인해 손사장께서 급 늙으셨다는 리플이 달리던데 저화질이라 그렇습니다.

    * 드디어 4주차, 한달 다 채웠다!!!


    * 001~018회는 http://calanore.tumblr.com/post/62526204515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클로징 음악은 http://calanore.tumblr.com/post/62526288795 에서.


     [손석희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손석희 입니다. 오늘 뉴스9의 집중 취재는 일본의 수산물 수입금지 해제 요구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아베 일본총리가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를 풀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요. 정부는 물론 지금으로선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01. 수입금지 해제? 일본의 억지 요구

    하루가 멀다하고 오염물질 누출 소식이 들려오는 마당에 우리 국민들이 이를 받아들일 것 같지도 않습니다. 오늘 이 문제를 다각도로 짚어보겠습니다.

    ▣ 먼저 조택수 기자의 첫 소식입니다.

    02. 일 국민도 안 믿는 아베의 장담

     [손석희 앵커]

    우리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방사능 오염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는 아베 총리의 장담과 달리 최근 오염수 유출사고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인데요. 일본 정부는 물론 자국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근거를 대고는 있습니다만 일본 국민들도 이를 다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 김현기 특파원입니다.

    [김현기 기자]

    일본에도 정부 발표와 민심 사이엔 명백한 괴리가 존재합니다.

    03. 국산 수산물도 애꿏은 피해

     [손석희 앵커]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수산물 시장 상황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일본 방사능 공포 때문에 국산 수산물 판매도 덩달아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 유한울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유한울 기자]

    이웃 나라 일본의 방사능 공포가 우리 식탁 반찬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04. ‘음식물 피폭’ 얼마나 위험할까

     [손석희 앵커]

    정부도 방어막을 치고 있고, 일본도 검사를 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시민들의 걱정을 완전히 잠재우긴 어렵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도 갈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개 원자력 전문가들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반면에 의학계에선 특히 체내에 쌓이는 물질의 위험성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정종훈 기자입니다.

    [정종훈 기자]

    하지만 의학계에선 방사능에 오염된 음식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철저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05. 일 수산물, 정부 대비 믿을만한가

     [손석희 앵커]

    일본 방사능 공포 때문에 국민은 국민대로, 거기에 어민들까지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우리 정부의 촘촘한 대비가 이런 우려를 씻어낼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정부의 대응은 믿을만 한가, 성화선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고 얘기 중에 식품안전처장도 잠깐 전화로 연결하겠습니다.

    ▣ 정부가 지난달부터 일본 8개현에서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는데요.더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죠?

    [손석희 앵커]

    도쿄도 같은 경우 지속적으로 얘기가 나온 상황에서 더 늘리지 않겠다는 것은 윤진숙 장관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나라 수출도 고려해야한다는 것과 맥이 닿아있지 않나요?

    [정승 식약처장]

    윤 장관이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식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06. 상처뿐인 귀환….당내에서도 반발

     [손석희 앵커]

    40일 넘게 장외투쟁을 벌여온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어제 국회에 전격 복귀했죠? 지난 8월 이후 노숙을 하면서 투쟁했지만 정작 손에 든 것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향후 당 장악력에 손상을 입은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 강신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강신후 기자]

    특히 삼고초려까지 하면서도 손학규 고문의 보궐선거 출마를 성사시키지 못한 것과 맞물려 김 대표의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7. 최 합참의장 후보 ‘청문회 진땀’

     [손석희 앵커]

    최윤희 합참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최 후보자가 해군참모총장으로 있을 당시 천안함 성금이 다른 용도로 사용됐느냐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 구동회 기자의 보도입니다.

    08. 탈세의혹 효성그룹 대대적 압수수색

     [손석희 앵커]

    검찰이 효성그룹 본사와 조석래 회장 일가의 자택 등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재계엔 또다시 파장이 예상됩니다. 조석래 회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돈이기도 합니다.

    ▣ 먼저 이가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손석희 앵커]

    보신 것 처럼 효성그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는 분위기입니다. 검찰청에 나와있는 유상욱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유상욱 기자! 조사가 사실 오래 전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압수수색하는 것이 무슨 효과가 있겠냐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봅니까?

    [유상욱 기자]

    ▣ 압수수색은 수사의 첫 단추입니다.

    그만큼 압수수색의 결과의 수사가 바뀔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그런데 이번 효성에 대한 검찰수사는 국세청 고발로 어느 정도 예정돼 있었고, 효성에서도 상당 부분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 자료는 치워졌거나 폐기됐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실제 수사 현장 얘기는 다릅니다. 미처 치우지 못한 자료들이 상당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10시간에 걸친 압수수색에서 검찰은 10박스 분량의 회계관련 문서를 확보했는데 여기서 예상치 못한 중요 증거가 튀어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룹 관계자들도 예상했지만 실제 압수수색이 이뤄지자 당황한 분위기입니다.

    [손석희 앵커]

    이번 효성그룹 수사의 핵심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데, 어떤 인물인가요?

    [유상욱 기자]

    바로 재무 담당 임원인 고 모 상무인데요. 고 상무가 효성 수사 과정의 핵심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0년 전 부터 기획 재무 업무를 맡아왔고, 회삿돈을 주무르며 조 회장 일가의 재산 관리를 해 왔다고 합니다. 그만큼 회사 내부 사정에 밝다는 얘기인데요. 이밖에 회사 내 반 조 회장 세력들도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이들이 국세청에 회사 관련 자료를 일부 넘겼다는 것과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란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손석희 앵커]

    앞으로 검찰 수사 전망은 어떻습니까?

    [유상욱 기자]

    압수수색이 마무리된 만큼 분석작업이 이뤄질 것 같은데요. 다음 주부터 관련자들에 대한 본격 소환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다음 조회장과 아들들에 대한 소환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09. 법정관리 직전 주식 매각

     [손석희 앵커]

    동양그룹 계열사들이 법정관리 신청 직전에 보유 주식을 대거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당국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당 내부거래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심수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심수미 기자]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물량을 서둘러 현금화한 겁니다. 금융감독원은 이에 대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당내부거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외에도 동양파이낸셜대부가 2012년 감사보고서에서 그룹과의 내부거래자금 1800억원을 누락한 사실을 주목하고, 투자자들을 속이려 분식회계를 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10. 하정우 감독 인터뷰

     [손석희 앵커]

    부산 국제 영화제가 내일 이면 끝납니다. 그 사이에 부산에는 태풍도 왔었죠. 이번 영화제에 여러 많은 얘기를 남겼습니다. 그중 눈길을 끄는 분이 있었는데요. 배우 하정우 씨 오늘은 감독으로 불러드려야 합니다. 첫 감독 데뷔작인 ‘롤러코스터’를 이번 영화제에서 선보였습니다. 여러 가지 무거운 소식에 여러분들도 지치셨을 텐데 오늘 하정우 씨를 잠깐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하정우 감독]

    안녕하십니까.

    [손석희 앵커]

    여기 JTBC에는 많은 직원들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하정우 감독]

    허허 왜요?

    [손석희 앵커]

    직접 나오지 않으셔서요.

    [하정우 감독]

    죄송합니다.

    [손석희 앵커]

    '더 테러 라이브'는 잘 봤습니다.

    [하정우 감독]

    네, 정말 감사합니다. 기대 이상으로 사랑해 주신 덕분에 정말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습니다

    [손석희 앵커]

    덕분에 저도 뉴스에 이름이 많이 나왔습니다.

    [하정우 감독]

    정말 영화를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자료를 받았는데 손석희 앵커의 자료를 많이 받아서 잘 참고하고 영화 준비를 잘 했습니다.

    [손석희 앵커]

    근데 저랑 비슷한건 2:8 가르마 밖에 없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하정우 감독]

    흐하하하 그렇죠.

    [손석희 앵커]

    롤러코스터는 반응이 어떤가요?

    [하정우 감독]

    이번에 부산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를 했었는데요, 기대 이상으로 호응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영화제 기간 내내 정말 뜨거운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손석희 앵커]

    어떤 영화입니까?

    [하정우 감독]

    한 한류스타가 서울행 비행기를 올라타는데 하늘에서 태풍을 만나게 됩니다. 착륙에 실패하고 심지어 기름이 떨어졌다는 소리도 듣고 우여곡절 끝에 제주에 비상착륙해서 주유를 하고 다시 김포 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이야기인데요. 그 비행기 안에 마준규라는 한류스타와 승객들, 승무원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코미디 소동극이죠.

    [손석희 앵커]

    첫 작품으로 이 작품을 택한 이유는 뭘까요?

    [하정우 감독]

    저는 개인적으로 코미디 영화를 많이 사랑하고 있고요. 제게 처음으로 영화배우나 감독의 꿈을 갖게 해준 사람이 찰리 채플린인데요. 그의 모던 타임즈를 보고서 그런 씨앗을 심고 지금까지 활동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채플린이 주는 코미디의 힘이 정말 동시대적이고 영화적으로 정말 어마마어마한 것이라는 힘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 첫번째 연출 장르를 코미디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손석희 앵커]

    그 이번 영화제에 롤러코스터라는 작품이 굉장히 인기를 모았는데요.혹시 배우 하정우씨의 이름값이 덤으로 얹혀졌던 건 아닌가요?

    [하정우 감독]

    물론 그런 도움이 됐었겠죠, 제가 배우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관심을 받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면에서 다른 초청된 신인 감독들에게 실례했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손석희 앵커]

    감독으로서 연출을 좀 하다보면 자신의 연기를 돌아볼 기회도 될 것 같습니다.

    [하정우 감독]

    가장 컸던 것은 같이 작업했던 친구들,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연기를 보면서 정말 절실함을 느꼈었어요. 제가 처음 영화에 출연했을 때 나도 정말 신인 때 저런 절실함과 절박함을 갖고 임했었는데 내가 많이 그러한 부분에서 해이해진 것은 아닌가 하는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던것 같고요, 따라서 이 촬영을 마치고 더 테러 라이브에 촬영을 임했을 때 정말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마음, 그런 절심함과 집중력을 가져야 되겠다는 마음을 잡게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손석희 앵커]

    사람들이 알다시피 아버지도 배우고 동생도 배우인데 3부자 중 누가 제일 뛰어난 배우입니까?

     [하정우 감독]

    각자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 아버지만큼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정말 50년 가까이 한 길만 배우로서 왕성하게 활동하시고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꼭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런 배우로 남고 싶다, 그런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다. 아버지의 배우의 삶을 통해 꿈과 자극을 주시는 것 같아서 아버지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손석희 앵커]

    아까 연출자 말씀하시면서 찰리 채플린 얘기를 하셨는데 사실 외국 배우들이 감독으로 성공한 경우가 많은데 조지 클루니도 그렇고 최근에는 밴 애플렉은 상까지 받았더군요. 그처럼 찰리 채플린을 제외한 롤모델이 또 있습니까?

    [하정우 감독]

    아마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가장 많은 제게 어떤 꿈을 꾸게 하는데 영향을 준 인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할아버지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 나이에도 그렇게 뜨거운 영화들을 만들어내고 관객들과 소통을 하는 그러한 점들이 정말 놀라운 것 같아요.

    [손석희 앵커]

    아직 롤러코스터를 못 봤는데 혹시 롤러코스터 주제곡이 있겠죠?

    [하정우 감독]

    퀸시 존스의 음악 중에 ‘I Know Corida?’ 라는 곡이 대표곡이고요. 그밖에 용감한 형제가 만들고 시스타가 부른 나혼자, 그다음 영화 음악들은 대부분 클래식이나 재즈로 구성했습니다.

    [손석희 앵커]

    그 중에 한 곡을 골라서 뉴스 끝날 때 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정우 감독]

    어우 감사합니다.

    [손석희 앵커]

    네 오늘 고맙습니다. 배우 아니 감독 하정우 씨였습니다.

    131011 클로징 뮤직 푸딩 - Maldive

     푸딩 Pudding 2000~

    - 스무스 재즈 그룹.

    첫 스튜디오 앨범 If I Could Meet Again (2003.10.16)의 첫 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 연주곡이라 가사는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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