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size=3><SPAN style="FONT-SIZE: 10pt">아래 글은 퍼온 글입니다.(<a target="_blank" href="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52518">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52518</A>)</SPAN></FONT></P> <P> </P> <P><FONT size=3><SPAN style="FONT-SIZE: 10pt">===============================================================================</SPAN></FONT></P> <P> </P> <P><FONT size=3><SPAN style="FONT-SIZE: 10pt">송하비결이란 예언서가 있습니다. 1800년대 김씨성을 가진 노인이 쓴것으로 전해지는 이 예언서를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들어보신 분들도 아마 계실겁니다. 이 비결서에 대해 정확한 팩트만을 몇가지 소개하자면 최초에 이것이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세상에 알려진 계기는 2000년 12월에 김성욱이라는 사람이 쓴 "매화역수" 라는 책의 부록면에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난세의 국운 대 예언" 이라는 제목으로 간략하게 내용이 실려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김성욱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이라는 사람은 자신의 조상때부터 내려오던 비결서를 책의 부록코너를 통해 실은 것이죠. 그런데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이 내용이 2001년 9.11 테러를 예언하면서 화제가 되기 시작합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그 후 황남송이라는 사람이 2003년에 송하비결이라는 책으로 이 내용을 펴내고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SPAN><BR><BR><BR><BR><SPAN style="FONT-SIZE: 10pt">중요한것은 황남송이라는 사람은 송하비결 이라는 비결서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그런 사람이 쓴 엉터리 책의 엉터리 내용을 통해서 송하비결이 평가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실상 송하비결은 그 상세함과 정확성에서 타 예언서를 압도하는 예언서인데도 말이죠.. </SPAN><BR><BR><BR><BR><SPAN style="FONT-SIZE: 10pt">송하비결에 대해 좀 더 얘기하자면 이 예언서는 사자성어와 비슷한 형식으로 4자씩 구성된 한자어로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미래를 예언합니다.(이 책을 쓴 김씨성의 노인은 기문둔갑이라는 일종의 유체이탈 법으로 미래를 1차원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시점에서 보았다고 전해집니다.) 따라서 이 4자성어를 해석하는 사람의 실력이 중요할수 밖에 없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또 한가지 훌륭한점은 명확하게 연도를 지칭합니다. 몇년도에 무슨일이 일어난다고 확실하게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언급한다는 것이죠. </SPAN></FONT></P><FONT size=3> <P><BR><SPAN style="FONT-SIZE: 10pt">몇가지 송하비결이 예언했던 주요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1 2001년 예언 (송하비결을 주목받게 한 예언이죠)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창해 대도 (滄海大島)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백석화적(柏石化赤)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백옥적침(白屋賊侵)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넓은바다 큰섬나라에 하얀돌이 붉게변하고 하얀집이 침입을 받는다. 즉 9.11 테러를 예언한 내용이었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2 2002년 대선을 예언한 내용입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木下添子 (목하첨자)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木加丙國 (목가병국)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尊邑鼎覆 (존읍정복)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月呂于必 (월려우필)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田野魚游(전야어유)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何廬何戒(하려하계)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木下添子 (목하첨자) - 木 아래에 子 를 첨하니(더하니) 李(이회창) 씨가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木加丙國 (목가병국) - 木 아래 丙 을 더하니 권세 (柄) 을 잡으려 하는데..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尊邑鼎覆 (존읍정복) 尊+邑 = 鄭(정) 씨(정몽준)이 정복..= 솥을 엎는다.. 여기서 솥이란 삼발이 솥을 말하는데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삼발이 솥이 엎어진다는건 다리 하나가 빠진다는것 즉 정몽준이 빠진다는 뜻이되겠죠..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月呂于必 (월려우필) 달월자에 등뼈여(呂) , 달월자에 등뼈가있다는 뜻입니다. 달 月 자에 등뼈가 있으니 用자가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됩니다. 우필이란 덮어씌운다 무엇을? 必자를 덮씌운다하는 말입니다 즉 4글자를 모두 합쳐서 오히려 녕(寧) 자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가 됩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오히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田野魚游(전야어유) - 밭 田 자는 대대로 왕을 지칭하죠..즉 왕은 魚가 마땅하다..여기서 魚자는 어리석을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노(魯)자를 가르키는 파자.. 즉 오히려 대선당시 "바보노무현" = 어리석은 노무현 이라고 불렸던 노무현이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마땅하다.. </SPAN><BR><BR><BR><SPAN style="FONT-SIZE: 10pt">何廬何戒(하려하계) - 慮(오두막집 려) = 盧(노) 자를 가리키는 파자.. 어찌하여 노무현을 경계하는가.. </SPAN><BR><BR><BR><BR><SPAN style="FONT-SIZE: 10pt">이렇게 아무나 쉽게 예언을 해석할 수도 없고 예언의 시기가 가까이 다가오지 않으면 쉽게 알수도 없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한가지만 더 들어 보겠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2009년도 예언에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휴입조궁(鵂入朝宮) 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휴자는 수리부엉이 鵂 자인데.. 이 예언서를 이전부터 알고있던 저는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난데없는 수리부엉이는 무엇을 가리키는 말일까..하고 생각했었습니다..답은 다름아닌 고 노무현 대통령이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서거하셨던 부엉이바위를 뜻하는것이었죠.. 해석인 즉슨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수리부엉이가 조궁(경복궁) 에 들어온다.. 즉 부엉이바위에서 서거하신 노무현대통령의 장례가 경북궁에서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치뤄진 내용을 암시하면서 노대통령의 사망을 숨겨둔 예언입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이외에도 황우석박사 예언,반기문 사무총장 예언등 제가 해석한 수많은 예언이 있지만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여기서는 거론하지 않기로 하고 중요한 2012년 대선예언에 대해서 언급하기로 하겠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2012년도 예언을 언급한 부분은 간단합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청악우옥(靑岳于屋)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대인의피(大人宜避)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군왕가려(君王可廬)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이 세줄입니다.. (이 내용을 송하비결 책을 펴낸 황남송이라는 사람은 대통령 테러니 어쩌니 엉터리 해석을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하고 있습니다.) </SPAN><BR><BR><BR><SPAN style="FONT-SIZE: 10pt">먼저 첫줄은 청악우옥 - 즉 청와대를 가리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여기서 청와대는 대통령선거와 맞물려 청와대의 주인이 누구냐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남은 두줄.. (제 해석은 정치적 의사와는 관계없습니다.. 그냥 보이는 대로 해석할 뿐입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대인의피(大人宜避) - 대인은 피하는것이 마땅하다.. 여기서 避 자는 회피하다 물러나다 정도로 해석하면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됩니다.대인은 회피하는(물러나는) 것이 마땅하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대인은 안철수씨를 가리키는 것으로 봅니다. 大+ 人 = 安 자와 비슷하기도 하거니와 대인이라는 이미지를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가진 사람은 안철수씨가 합당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보는 이유는 뒷줄과 연관이 있는데 뒷줄을 살펴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보겠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군왕가려(君王可廬) - 군왕은 廬 (려) 가 옳다(可하다) .. 여기서 廬(려) 자는 2002년 대선예언에 노무현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대통령의 盧(노) 자를 가리키는 용도로 사용 되었습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따라서 여기에서도 친 盧(노) 후보 (문재인)을 가리킨다고 보는것이 합당합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그렇게 보지 않을경우에 可(口+丁) 자를 쪼개어 볼수 있는데 입 口 자에 일꾼의 뜻을 가진 丁 자..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입으로 일하는 일꾼 즉 노무현 대통령의 비서를 지냈던(입으로 일하던 일꾼) 문재인을 가리킨다고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생각합니다.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정리하자면 廬 자를 안철수나 박근혜와 연관지어 생각할 수 없기때문에 대통령은 문재인씨가 당선될 것이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안철수 후보는 이미 사퇴했으므로 예언과 일단 일치한다고 볼 수 있네요. ^^</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출처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330792&cpage=&mbsW=search&select=sct&opt=1&keyword=송하비결 </SPAN></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