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 현재 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블랙베리를 쓰고있는데 (산 제가 ㅄ)</P> <P> </P> <P>어제부터 갑자기 전원이 안들어 오는 겁니다 화면에는 배터리 방전표시가 되있고 배터리 완충해도 마찬가지고</P> <P> </P> <P>저는 안산에 살아서 오늘 수원에 있는 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수리를 맡기고 30분뒤 연락이 왔습니다</P> <P> </P> <P>고객님 뜯어 보니까 침수가 되어 고객님이 수리비를 지불해야 됩니다 잉? 무슨말이지 전 침수한적 없는데요</P> <P> </P> <P>안에 메인보드가 부식이 된 거 보니 침수가 맞습니다 </P> <P> </P> <P>근데 핸드폰 안에 보면 하얀색 스티커 붙어있죠 침수 확인하는 스티커 그스티커가 빨간색이 되야 침수가 된거라고 알고 있는데</P> <P> </P> <P>빨간색으로 변해있지 않은겁니다 그래서 저기요 안에 스티커가 안변했잖아요</P> <P> </P> <P>스티커에 안닫고 다른부분에 다아서 그렇습니다 그럼 그게 침수가 아니죠 하니까 서비스센타 쪽에선 침수가 맞다고 합니다</P> <P> </P> <P>그러면서 수리비용 627,000원을 내라고 하네요 저 열받아서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P> <P> </P> <P>나: 저기요 단어상 뜻이 뭡니까?</P> <P>기사: 물에 담궈진....</P> <P>나: 그럼 제가 물에 담궛나요?</P> <P>기사:그런것 같진 않습니다</P> <P>나: 그런데 왜 침수가 합니까? 침수라는 말자체를 쓰면 안되죠</P> <P>기사:정책상 물한방울이라도 다으면 침수입니다</P> <P>나:그 놈에 정책정책 하는데 그 정책 기업 이윤만 위한 정책 아니오 소비자 생각 전혀안하는 정책 아니요!</P> <P>현재 블랙베리 새기계도 할부원금이 60만원이면 구입하는데 그 수리비를 내라는 건 고칠생각 말고 버리고 새로 사라는거 아니냐</P> <P>이거 아니에요?</P> <P>기사: 고객님이 운이 없으셨습니다 물이 기계에 한방울이 들어가더라도 메인보드쪽에 들어가버려서 운이 안좋네요</P> <P>나: 전 빠트린 적도 없고요 쏟은 적도 없고요 다만 여름이라 더워 땀흘리면서 전화 받거나 물묻은 손으로 만진적은 몇번있으나</P> <P>그걸로 인해 기계가 고장난다면 무서워서 블랙베리 쓰겠습니까? 여름엔 못쓰나요?</P> <P>기사: 땀은로 인해 들어가서 고장이 나도 고객님 과실입니다</P> <P> </P> <P>대충 이렇게 얘기 듣고 왔는데 나참 어이가 없네요 분명 라벨은 빨간색 표시를 안내고 있는데 무슨 얼어죽을 침수라는지</P> <P>627,000원 내가 고치든지 버리든지 알아서 하라는 식에 대응이네요 완전히 고객 우롱이네요</P> <P> </P> <P>이거 뭐 해결 방법 없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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