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에 상주하거나 댓글을 달면서 열심히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오유를 오래 이용하며 정치에도 나름 관심이 있던 오징어입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기사에 댓글 달기 캠페인 이라거나 다른 포털에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쓰고 올리자 라는것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저같이 그냥 기사보고 ㅉㅉ 하고 말아 버리는 많은 사람들이 그 기사에 자신의 의견을 쓰게 되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투표와도 같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다만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 역시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출처표기(어떻게 보면 좌표 찍기 처럼 보일 수 도 있습니다)로 인하여 소위 말하는
추천조작과도 같은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 지니까요 저 역시 약간은 그렇구요. 다만 이러한 캠페인은 개개인의 의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무도 이 캠페인을 강요하는 사람은 없지만요 이미 다들 개인의 의지로 댓글을 달고 계시더라구요.
이 캠페인의 요점은 출처표기는 하지만 글내용에 의견을 따로 쓰지 않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 내용에 찬성하는 댓글을 달자 라던가 난 이 기사에 대
해서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출처 표기를 하게되면 그것이 선동이고 추천조작이 아니겠습니까
기사의 간단한 내용과 출처만이 존재하여 사람들이 그 기사를 읽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해야 좌표찍기가아닌 출처표기로써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말이 괜히 길어 졌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댓글달기 캠페인은 좋지만 오유내에서 글을 쓸때는 조심하자는 것 마지막으로 제개인적으로 베스트라고
생각되어지는 상황은 오유내에서 네이버 댓글 달기 운동은 하되 출처표기를 위한 글쓰기는 자제하고 개개인이 네이버에서 찾거나 본 기사에 적극적으
로 의견을 달자! 가 제일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즉 투표에서 다른사람이 이렇더라 저렇더라 혹은 출처를 가져다 주는것을 보고 후보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공약을 찾아보고 내가 후보의 의견과 성향을 알아본뒤 내 자신이 원하는 후보 선택을 하는것 다만 투표 독려만은 계속하는 것
전 이중에서 투표 독려가 네이버 댓글달기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인이 투표독려 트윗을 올리거나 할 때 지지 정당이나 후보를 언급하지 않죠?
비유가 올바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쪽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두서없게 써졌는데 읽기 편하셨으려나 모르겠네요 저도 앞으로 네이버 기사를 보고나면 그냥 에휴 하고 말게 아니라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