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능도 끝나시고 뷰티라이프를 시작하시려는분들이 많아보여서!!
처음이라 잘 모르고 두려워도
도전하고 시도하면 예쁘게 자기자신을 가꿀수있게된다는 희망과 독려를 전하고자
제 뷰끄러웠던 옛날 시행착오들을 공유합니닼ㅋㅋㅋ
일단 때는 어언.... 10년쯤 옛날로써 뷰티블로거라는 개념이 없을때였다는걸 알려드립니다
일단 엄마가 화장을 거의안하시고 심지어 제가 전체가족 첫째라 ㅠ 글로 화장을 배웠습니닼ㅋㅋㅋ
1. 첫 화장품 구매 매장인 스킨푿에서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추천해줬는데(왜 홑꺼풀에게 리퀴드를...부들부들)
홑꺼풀인데 눈뜨고 아이라인을 그리고 그 밑은 메우지 않았져 ㅋㅋㅋ 백스테이지 아이라인 수준이었네여 ㅋㅋㅋ
2.톤이란 개념도 전혀없을때 갈뮽인 저는 보라색 은갈치색 연두색 네이비 섀도를 바르고 다녔습니다
아주어린 외종사촌이 귀신이다!! 했던게 생각나네요
3. 새하얀 실버펄 펜슬타입 하이라이터가 유행할때
좀더 오똑해보이고자 덜 문질러 펴발랐다죠 ㅋㅋㅋ
미쳤죠 ㅋㅋㅋㅋ부끄럽다
4.비비가 처음생긴때였는데 앞머리가 있어서 이마는 안발랐습니다
미쳤죠 ㅋㅋㅋㅋㅋㅋㅋ 바람불때 어떡하려고..?
5.아이라이너와 아이브로우를 구분을 잘 못해서 아이브로우로 점막을 채워보다가 실명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요즘시대에는 엄청 화장 잘하시는 분들도많고글로보고 배우지않고 영상으로!!!(격세지감 ㅠㅠ) 배울수 있으므로 저같이 바보처럼 다닐일은 없을테니까옄ㅋㅋ
지금은 친구들이 화장어케하냐구 뭔제품이 좋냐구 저에게 물어보는 뷰징어가되었답니다
새로운 뷰징아가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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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1/19 13:09:37 175.114.***.221 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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