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밀양 전송탑을 반대 하시는분이 1번을 뽑았기에 이러한 일을 격어야 하냐고 하시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 글에 대한 대답은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기에 맞다는 겁니다
민주주의가 무었입니까?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 되는 겁니다
그럼 주인이 뭡니까 제가 생각하는 주인은 자신이 가진것에 대한 전적인 책임과 권리를 지닌겁니다
즉 투표로서 그지역 주민들 자기 지역구의 주인이자 국가의 주인인 자신들이 스스로 송전탑을 옹호하는 잡단을 뽑을 권리를 행사 하였다면 그에대한 책임을 지는것이 당연합니다
왜 좋을댜로 자신의 표를 사용하고 그에대한 책임을 회피하려 하는지
몇몇분이 1번을 찍어서 송전탑을 새워도 된다는 말이 짧은 옷을 입으면 성폭행을 당해도 된다는 이치와 같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무단 취식을 하면 감옥에 가는것과 같은 이치이며 과속을 하면 벌금을 물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기에 왜 1번을 뽑습니까? 그리고 왜 스스로 선택한 결과에 대해 책임질 권리를 회피하려 하십니까?
조용히 농사짓는분들 꼬셔서 이런일 발생했다고 하셨죠
민주주의 에서는 만권을 책을 읽은 학자도 평범한 농민들도 똑같은 한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잘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사건에서 우리가 해야 하는일은 여러 단채나 언론을 통해 이 일이 행정적,법율적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 따지고 이번 사건을 분석하며
다음번에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안도록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하는것 그것이 민주국가에서 해야하는 송전탑 문제에 대한 바른 문제풀이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ps// 몇몇분이 소수의 의견을 무시해도 되냐는 말을 하셨는데 이번 밀양 시장에 또 새누리당 의원이 당선 되었습니다
지역 소수의 의견을 자신의 지역구에 표출할수 있도록 dj가 단식투쟁 하여 따낸 지역 선거 에서 조차도 밀양은 새누리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들 지역구 조차도 스스로 자신의 지역에 송잔탑을 세우는걸 지시한 정당을 뽑고 있는데 왜 우리가 반대 하여야만 하는지 저는잘 모르겠습니다
실수할수 있는권리 그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을수 있는권리 그게 민주주의의 특징이자 국민에게 주는 특권이라는걸 명심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