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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27310
    작성자 : wisemike
    추천 : 6
    조회수 : 1057
    IP : 169.233.***.20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07/02/12 22:57:40
    http://todayhumor.com/?sisa_27310 모바일
    길잃은‘기러기 엄마’
    낮에는 골프나 치고, 밤이면 술 마시고, 결국 바람이 나 이혼까지….’

    일부 철없는 ‘기러기 엄마’들이 또다시 언론의 도마에 올랐다. 미국 LA에서 발행되는 주간신문 ‘선데이 저널’ 등 미국 교포신문은 최신호에서 몇몇 기러기 엄마들의 일그러진 탈선 실태를 보도했다. 더욱이 이번 보도 내용은 현지 한 학부모 모임에서 직접 취재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국에서 넉넉하게 ‘지원금’을 받는 기러기 엄마 중에는 이국땅에서의 외로움을 술·도박·바람 등 ‘탈선’으로 푸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자녀·남편용 휴대전화와 애인용 휴대전화 2대를 갖고 다니는가 하면, 임신을 해 중절수술까지 받은 이야기가 한인타운에서 공공연한 사실로 떠돌고 있다.

    기러기 엄마들의 탈선 상대는 학교·학원 관계자와 브로커, 부동산·자동차·보험 브로커, 골프 지도자 등이다. 이들은 대부분 정착 초기부터 관계를 맺은 사람이다. 

    낯선 땅에서 여자 혼자 처리할 수 없는 일에 부닥쳤을 때 그나마 일면식이라도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그렇게 의지하다가 더러 불륜으로 발전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미국에서만 빚어지는 일이 아니다. 시시때때로 이같은 기사가 나올 때마다 캐나다·호주·필리핀 등 한국유학생이 많은 나라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국내 인터넷 포털에 댓글을 달아 ‘기러기 엄마’들의 탈선을 고발해 왔다.

    호주의 한 네티즌은 “시드니의 스타 시티라는 카지노에는 밤마다 기러기 엄마들이 모여든다”며 “내가 아는 한 엄마는 아이까지 내버리고 행방불명되기도 했다”고 개탄했다.

    필리핀에 사는 한인은 “말도 안 통하는 곳에서 외롭게 사는 처지라 이해는 가지만, 아줌마끼리 몰려다니며 아이들도 하지 않는 일탈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진다”며 “특히 필리핀 사람과 바람까지 피우는 것을 보면 화가 치민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같은 탈선은 극히 일부에서 벌어지는 일일 뿐 대다수의 ‘기러기 엄마’는 지극한 모성애와 살뜰한 생활로 아이들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다는 목소리가 크다.

    ‘선네이 저널’ 역시 영어학원 원장 C씨의 말을 빌려 “많은 기러기 엄마들이 낮시간에 영어수업을 듣거나 작은 돈벌이라도 찾고 있다”며 “일부 몰지각한 아줌마들에 비춰 전체 기러기 엄마들을 비뚤어진 시간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캐나다에 사는 한 교포도 “탈선의 길에 서 있는 일부 기러기 엄마들만 집중 취재해 보도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대다수 기러기 엄마들에 대한 모독”이라며 “이곳의 기러기 엄마들도 한국의 엄마들처럼 아이들의 학교생활 챙기랴, 영어공부하랴, 방과후 아이들 픽업하고 저녁준비하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밝혔다.

    이국땅에서 벌어지는 기러기 엄마 문제는 이미 한국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기러기 아빠 문제와 맞물려 왜곡된 교육열이 낳은 서글픈 우리사회의 자화상이라는 지적이다. 

    〈엄민용기자〉-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http://smile.kha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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