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해서 그럽니다 ㅠㅜㅠ 내일 아침까지 해야하는데...막막하네요..영어도 못하고...

정확한 번역이라면 사례라도 해드리겠슴다 ㅜㅜ




 여행 스토리

어렸을 적 부터 서로 의가 아주 좋은 형제가 있었는데
동생이 나이가 되어 학업의 질을 높이고자 러시아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형은 그런 동생을 자랑스레 여기고 동생의 뒷바라지를 열심히 하고있었다.
하지만 어느날 동생이 러시아에서 스킨헤드들에게 린치를 당하고
그자리에서 사망하게 됫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
형은 격분하여 법 대신 자신이 직접 그들을 심판하러 가게 되는데.
이 이야기는 형이 복수를 하기 위해 러시아로 떠나서 러시아에서 겪게
되는 내용이다.


7월 14일 수요일 인천 → 모스크바
7월 15일 목요일 모스크바 → 상트페테르부르크
7월16일 금요일 상트페테르부르크 → 블라디보스톡
7월 17일 토요일 블라디보스톡 → 인천


인천 → 모스크바 : Economy QClass 편도 450,000원 (Tax:44,500원) 출발시간 12:40분 - 
도착시간 16:25분 (모스크바가 6시간 느림)



 인천에서 비행기를 타고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했다.
 일단 러시아에 대해 잘 모르니 모스크바강 유람선을 타면서 모스크바 시내를 크게 한 번 둘러보기로 했다.           총 관람시간은 2시간 정도이고 선착장은 끼옙스끼 바그잘역에서 강변으로 도보 10분정도의 가다보면 있다.
 유람선을 타는 가격은 400루블(한화로 16000원정도)이 든다.


러시아에서도 날씨가 너무 좋은 날에는 강변에 일광욕을 하러 나온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선착장 주위를 둘러 보다 보니 유람선이 도착했고 나는 유람선을 타고 모스크바 시내 관광에 나섰다.
강 한 가운데에 동화 속에 나오는 것을 형상화 한 동상도 있었도 끄레믈린과 성 바실리 성당도 지나쳤다. 나는 모스크바하면 가장 유명한 붉은 광장에 가보고 싶었으므로 붉은 광장 앞에서 내렸다.
 

붉은 광장에 들어가기 앞서 있던 것은 “국립 역사 박물관” 이다.
오른편부터 끄렘린(=끄레믈린) 궁이 시작되고 
그 뒤편이 붉은 광장이며
끄렘린 궁 앞에는 무명용사의 묘가 있었다.
모스크바 신혼 부부들은 이 무명용사의 묘 앞에서 헌화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것이 전통으로 내려와 내가 방문한 날에도 
여러 신혼부부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워낙 유명한 명소여서 관광객들이 많아 끄렘린 궁으로 들어가는 
것만해도 많은 시간을 보냈다. 들어가기 전에 근처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끄렘린 안에는 여러 성당과탑, 종루 등이 있는데 나는 시간이 부족하여 모두 다 둘러 볼 수 
없었고 붉은 광장을 가보기로 하였다.


붉은 광장은 길이 695m 너비 130m 의 넓은 광장으로써 무려 500여년간 자리를 지켜왔다고 한다. 
15세기 말부터 크렘린 정면의 광장이 되었으며, 차르의 선언이나 판결, 포고가 내려지던 곳이다..
이 곳은 끄레믈의 동쪽 벽과 성 바실리 성당, 굼백화점, 국립 역사 박물관으로 둘러싸여 있다. 
붉은 광장의 끄레믈 앞에는 레닌의 묘도 있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성당이 너무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듣고 건축가들을 초대하려 하자 
폭군 이반이 건축가들의 눈을 모두 뽑아버렸다는 이야기로 유명한 성 바실리 성당이다.
유럽을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만큼 아름답기로 유명한 성당이다.
  

모스크바 호텔 
Izmailovo Gamma Delta Hotel Moscow
위치: Izmailovskiy Park, Moscow, Russia
주소: Izmailovskoe Shosse 71/D Moscow 105613
가격 : 싱글Bed 가격 $ 100 내외 // 한화로 약 10만원가격

      가격에 비해 객실은 깨끗하였고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으며
      카운터에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이 있어 불편한 점을 느끼지 못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유명한 궁전광장에 가기 위한 길로써 궁전다리 위이다.
중간에 해군성 건물도 있고 이 다리를 다 건너가면 넓은 광장이 하나 나오는데 이 곳이 바로 
궁전 광장이다. 
 이 광장은 이 곳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써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열리는데 이 광장의 중요한 역사적 의미로는 
1905년 1월 22일 프티로프 공장 노동자들이 동료 해고문제로 파업을 일으키자 전 시로 퍼져나갔고 노동자들의 
정치적, 경제적 요구를 적은 청원서를 가지고 동궁을 향해 평화적 청원 행진을 하자 황제가 부재중인 틈을 타 군대와 경찰들이 무차별 발포하여 
광장을 피로 물들이고 러시아 혁명의 발단이 된 “피의 일요일” 대학살의 무대였고 1917년 11월의 볼셰비키 혁명이 이루어진 장소이기도 하다.

궁전 광장의 모습


궁전 광장의 오른편에 있는
에르미타주 박물관.
입장료는 350루블이지만 학생은 무료. 월요일은 휴무.
세계 10대 박물관에 속하는 이 박물관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견줄 정도로 방대하고 
훌륭한 서양 미술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갈루브쯔이

가격 110.5 루블

데친 양배추에 고기와 밥을 넣고 싸서 소스에 끓여내는 음식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귀한 손님 대접용으로 사용하는 음식


상트페트르부르크 호텔
Hotel “Astoria”
위치: 시내중심가 에르미티주, 카잔성당과 인접
주소: Bolshaya Morskaya street 39


상트페트르부르크 → 블라디보스톡 : Restricted-Economy 524,020원(Tax:39,060원)
출발시간 10시:35분 - 도착시간 8:20분(17일) 


쁠롭(러시아식 볶음밥)
가격 : 18.90루블

소고기에 브로콜리와 버섯을 볶아 담아놓고 매콤한 칠리소스로 이용해 볶음밥을 만든다.
밥과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 


혁명광장(=중앙광장)으로 날씨가 매우 좋은 날에는 
재래시장도 열린다. 이 곳에서 운행되는 대부분의 버스는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한국버스라고 한다.


광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고 개선문에 가기 전에 있는 잠수함 박물관(C-56)으로써 이 잠수함이 
2차 세계대전 당시 11대의 독일 전함을 침몰시켰다는 잠수함이다.
퇴역 잠수함을 박물관으로 사용한데다가 잠만경을 이용해 바닷가의 풍경을 보는 것은 매우 이색적이다.
100루블의 입장료가 있다.

1891년 러시아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블라디보스토크의 대표유적이다.



째재
블라디보스톡 시내 번화가 “이즈부스까”
가격 : 15루블

딱딱한 빵조각을 섞은 샐러드

가게 외관

자르코예
블라디보스톡 시내 번화가 “이즈부스까”
가격 : 75루블


블라디보스톡 호텔
Hyundai Hotel
주소: Russia, 690091 Primorye Region, Vladivostok, Semenovskaya Str., 29 
위치:블라디보스톡 시내 중심
이 호텔에서 저녁과 다음날 아침까지 해결


대한항공

●블라디보스톡 → 인천 : Economy 750,000원
(Tax : 18,900원)
출발시간 16:30분 – 도착시간 17:00분(우리나라가 2시간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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