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대놀이,, 혹은 점수따기 라고 하지요,,

어릴 때 친구들이 모이면 하던 놀인데,,

전봇대나 기둥을 두팀이 하나씩 맡아서, 인원 반반 나눠서,,

처음 시작은 다 같은 점수(몇점인지 까먹음-_-)로 시작해서,

점수 높은 사람이 낮은 점수의 상대편을 잡거나 발,손,머리 온 신체중 하나라도 닿으면,

점수 높은 사람이 일정점수(오래되서 까먹음-_-)를 얻고,

점수가 같다면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점수를 얻고,

각팀의 인원이 손을 잡고 상대팀과 접촉을 하여 각팀의 점수의 높낮이로 점수를 얻는데,

인원은 틀리나 합산한 점수가 같다면, 가위바위보로 점수 얻고,,

상대팀의 전봇대나 기둥을 접촉한다면 높은 점수를 얻고(2명 이상이 붙은 상태에서 접촉해도 같이 점수 얻음)

전봇대나 기둥을 지키는 사람이 자기팀의 전봇대나 기둥을 접촉한 상태에서 상대팀을 접촉하면,

개인 점수가 얼마이든,, 전봇대나 기둥을 접촉하고 있는 사람이 무조건 우위로 판정하여 점수 얻고,,


이게 규칙은 거의 다 쓴것 같은데,,

지역마다 규칙도 다를테고, 이름도 다를테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놀이,,

잡고, 도망다닐려면 달려야 하니,, 체력 늘고-_-;

내 점수랑 상대 점수를 알아야 하니,,, 기억력 늘고-_-;

어릴 때 참 재밌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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