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의 최대의 적은 홍진호입니다. 그는 홍진호포비아를 가지고 있어요. 6화에서 보다시피 <div><br /></div> <div>이상민은 홍진호를 가장 큰 적으로 상주해놓고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이상민의 가장 큰 실수는 연예인들만 포섭해 너무 쉬운길로만 갔다는 것에 있습니다. </div> <div><br /></div> <div>연예인 파벌은 만들기 쉽고 뭉치기도 쉬우나, 그 존재성이 너무 부각된다는것에 있었습니다.</div> <div><br /></div> <div>자신이 한게임 한게임 뭍어가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반대로 확실한 적이 생긴다는 것이 문제였죠.</div> <div><br /></div> <div>시즌1에서 이상민이 톱3까지올라갔던 이유는 자신의 능력도 있었지만, 강력한 연합이었지만, 연합의 냄새가 나지않았던</div> <div><br /></div> <div>성규와의 연합이었습니다. 성규는 이리저리 개인플레이를 즐겼지만, 중요한 순간 이상민에게 가장큰 아군이었습니다.</div> <div><br /></div> <div>시즌2에서 이상민은 눈에 보이는 연합보다는 홍진호에게 대적할 수 있는 임요환이나 임윤선 혹은 이두희를 포섭해서</div> <div><br /></div> <div>비밀 2인 연맹체제를 꾸려갔어야 합니다. 딱히 어느 연맹에도 속해있지 않고 왔다갔다하기 좋은 인물로는 임요환이 있었습니다.</div> <div><br /></div> <div>게다가 그는 지니어스 목적자체도 홍진호의 패배였기 때문에 사실상 가장 좋은 인물 중 하나였어요.</div> <div><br /></div> <div>어차피 노홍철 은지원 혐유영은 그의 손에 놀아날 수 있고, 또 버리기 쉬운패기 때문에 저렇게 쥐고 갈 이유가 없었습니다.</div> <div><br /></div> <div>따라서 홍진호를 잡을 카드로 비연예인과의 연맹을 통해서 나아가야 했습니다. 그랬다면 이상민은 두 연맹을 좌지우지 할수 있는</div> <div><br /></div> <div>키플레이어로서 어느쪽에도 미움을 받지않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임요환에게 너는 처음부터 적이었어와 같은 임요환</div> <div><br /></div> <div>각성 이벤트는 이상민의 크나큰 실수 중 하나라고 전 봅니다.</div> <div><br /></div> <div>개인적으로 배신과 충격에 휩쌓여있는 이두희에게 그딴식의 훈계질은 정말 싫습니다.</div> <div><br /></div> <div>하지만 모두가 홍진호의 시각으로 보고 있다면 다른 편에서 볼 필요도 있다고 봤습니다. </div> <div><br /></div> <div>결론적으론 홍진호화이팅!!!!!!</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