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에서도 배신자가 나왔고, 배신에 배신을 하는 형국이 종종나왔음에도 불구하고 <div><br /></div> <div>그 신의를 지켜주자는 의견은 언제나 김경란씨에게서 나왔습니다.</div> <div><br /></div> <div>얼굴에 표정이 다드러나는 김경란씨는 정직과 신뢰를 중요시했고, 시즌1 참여자들의 여론형성이 탁월했습니다.<br /><br /></div> <div>만약 시즌2에 그녀가 있었다면 상황은 빠르게 정리됬을테고, 오히려 조유영씨가 역풍을 맞아 제2의 데스매치 지목상대가</div> <div><br /></div> <div>됬을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노홍철씨는 자기가 죽을 자리는 안가는 성격이니깐요 아마 은지원씨도 여론이 </div> <div><br /></div> <div>안좋아지면 바로 버렸을껍니다.</div> <div><br /></div> <div>김경란씨의 대체자가 될 것이라 예상한 임윤선씨는 개인의 능력은 좋았지만 사람들을 이끌어 갈 만한 재목이 아니었고,</div> <div><br /></div> <div>결과적으로 개인능력이 뛰어난 홍진호씨와 사람을 이용하는 이상민씨만 돋보이게 됬습니다.</div> <div><br /></div> <div>사실 이상민시가 시즌1에서 활약이 가능했던 이유는 김경란과 성규를 잘 이용하고 여론을 만들었기 때문인데,</div> <div><br /></div> <div>이번같은 경우 그 둘을 대체할만한 사람이 없음으로 시즌1만큼의 폭팔력이 나오지 않는것 아닌가 싶습니다.</div> <div><br /></div> <div>조유영은 그때의 가벼운 입과 책임감없는 행동+인터뷰를 보아할때 현실도피+고집이 섞인 아직은 20대 초반 어린애정도</div> <div><br /></div> <div>라고 밖에 평할수 없을것같습니다. 팀의 일원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처럼 칭얼대며, 결국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다했으며,</div> <div><br /></div> <div>이후 책임회피+현실도피까지 하는 상황을 볼때 지금도 아마 억울해 이불차고 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div> <div><br /></div> <div>만약 여기서 아나운서 선배인 김경란씨가 얼굴 굳으면서 소리쳤으면 어땠을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