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현재 상황은 제가 올해 2월 27일에 이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div> <div>그 전에 집을 보러왔을 때는 집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div> <div>짐을 옮기로 온 날 싱크대와 그 옆에 있는 벽쪽 바닥에 물이 흥건히 고여 있었습니다.</div> <div>아마 주인집이 청소하다가 물을 흘렸다보다 하고 넘겼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한 달 뒤 갑자기</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천장의</span> 문틈에서 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div> <div>싱크대쪽 천장에 자그마한 문이 있습니다. 아마 천장에 전기선 등을 고칠 때 여는 문으로 보이는데</div> <div>그 곳에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분 정도 물이 쏟아졌고 싱크대와 그 밑의 바닥쪽에 물이 고였습니다.</span></div> <div>한번만 그러고 말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그 뒤로 2-3주 간격으로 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div> <div>그러다 요새는 2-3일 간격으로 물이 쏟아지곤 합니다.</div> <div>사진을 보시면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3835691209490e35376423bbf489e8295e78b15__mn202753__w3024__h4032__f1545028__Ym201605.jpg" width="800" height="1067" alt="IMG_1896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45028"></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천장에 빨갛게 그려진 곳 (싱크대 위쪽의 문과 그 왼쪽에 동그라미 쳐진 곳) 에서 물이 샙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집주인 아주머니께 얘길하니 아주머니의 아들이 이 건물의 사장이니 직접 얘기해보라 하셔서 물이 떨어지는 동영상과 사진</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저 천장의 문을 열어 그 내부의 사진을 찍어 보내줬는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집에서 살면서 저 문을 열어본 적도 없고 전 피해자의 입장인데 </div> <div style="text-align:left;">집주인이 저런 것들 다 고쳐줘야 하는 것 맞죠?</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고</div> <div style="text-align:left;">집주인이 제가 어려서 괜히 꼬투리 잡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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