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필리버스터의 중단은 우리 같은 적극적 지지층들에게는 전혀 매력적이지 못하고 이해하면 이해 못할바도 아니지만 가슴으로 와닿지는 않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저를 포함해서 가슴이 뜨거운 분들을 급속하게 냉각시켜 선거에의 뜨거운 관심에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게 만드네요. 필리버스터의 중단은 일당백 자발적 선거자원봉사자, 적극적 지지층 10만명의 뜨거운 가슴을 식히는 일입니다. </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저 또한 투표는 하겠지만 주변의 다른 사람들 미친듯이 선거운동해서 끌어오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게 만듭니다. 이번 필리버스터를 통해 최선을 다해서 주변을 설득하려는 제 자신부터 투표 소극층, 부동층인 그분들을 이쪽으로 끌어올 명분이 많이 약해질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font></div>
4월 13일은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입니다. 이번엔 확실히 투표율 70% 넘기고 80%까지도 찍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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