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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반전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이 판문각에서 있었습니다. 정상회담의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저는 정상회담의 합의 내용과 무관하게 오늘 마치 번개 치루는 것처럼 마치 옆 동네 선후배 만나듯이 이뤄진 이번 정상회담 그 자체만으로도 미국의
트럼프 대톨영과 전 세계 지도자들, 전 세계 유력 언론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두 나라는 이렇게 쉽게 언제라도 만날 수 있다는 것. 언제든지 힘을 합칠 수 있는 나라라는 것. 사우스 코리아와 노스 코리아는 형제라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메세지가 숨어있는 오늘의 남북정상회담은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이쯤에서 문재인 대통령 힘내세요. 서명운동 한 번 더 동참합시다. 159,357명이네요. 조금만 더 힘내면 내일쯤이면 20만명 돌파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힘내세요. 서명운동 동참하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4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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