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격서 (聲東擊西) :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에서 적을 친다는 뜻으로, 적을 유인하여 이쪽을 공격하는 체하다가 그 반대쪽을 치는 전술을 이르는 말.
요즘 자유한국당과 언론에서 이재명에 거의 쌩까듯이 관심을 보이지 않고, 경찰수사니 특검이니 끌고 들어가봐야 본전도 건질게 없는 드루킹으로 자꾸 시선을 분산시키는 꼴을 보아하니,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면, 드루킹에 쏟아부었던 화력의 10배 정도는 이재명의 패륜과 경기도지사 자격없음에 퍼붓고서는 드루킹은 그 때는 무시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
선거기간 동안 최대 이슈인 남북 화해와 평화, 협력, 종전 선언, 평화협정 체결, 남북 경제협력 등 한반도의 마스터플랜은 전부 외면하고, 그 때 가서 오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이재명의 패륜 짓거리에 초점을 맞춰서 선거기간 내내 떠들어 댈 것 같은 데..
아무리 유리한 선거라고 하더라도 압도적으로 거저먹는 선거란 있을 수가 없고, 자유한국당과 언론사, 삼성재벌등 수구 패당 이놈들이 지금까지 한 짓거리를 보면 충분히 개연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