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씨 요리 보면서
오유 준헤비 유저인 저는 오유속 한분을 떠올렷네요
까페용병 돼씨가 생각낫어요
그분이라면 맹씨랑 디저트 다이다이 데스매치를 해도 이기지 않을까 싶네요
독창성 없고 참신함 없고...
그냥 집에 누구나 있는 재료로(뭐 케바케로 생크림 원액이 집집마다 있진 않겠지만)
인터넷에 레시피 쳐보면 더 맛잇고 이쁘게 만들수 있는 요리들도 널렸는데
롤케잌이라뇨,,
오븐예열해서 시간을 단축한 점을 칭찬해 주어야 하는건가
슈가파우더를 만들어서 눈뿌리듯 데코에 신경쓴걸 칭찬해 주어야 하는건가
느끼함을 잡기위해 사과와 딸기를 한걸 칭찬할까...
동네 커피숍, 빵집에 가도 슈가파우더로 데코하고
딸기 슬라이스 올린 생크림케잌이 널렸는데
박준우 기자의 말처럼 정말 안전빵으로 보여주기식 - 내가 이정돈 할줄 아니까 아몰랑 나도 쉪이야- 인건지
냉부해 애청자로써 맹기용씨가 자신의 실력과 기술을 올리기 위한 수단, 혹은 인지도 상승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지나 않았으면 하는데
하,,,
저 위치, 저 자리에서 맹씨가 할수 있는게 있겟죠..?
오히려 쉡이란 호칭을 안쓰는 김풍작가가 더 쉐프다운, 정말 요리사 다운걸, 그리고 프로그램의 취지에 가까운 요리를 하지 않았나 싶네요
하,,근데 김풍씨가 엔젤헤어 하니까 왠지 야매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