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녹산쪽이라고 알리구요.
새벽 1시 급성편도염으로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응급실로 가게되었는데 대기중인 의사는 없었고
접수하고 한 오분있다가 오더군요 아주 피곤한얼굴로
자다깬것같았습니다. 거기까진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진료를 봤는데
의사 : 어디가 아픈데요
나 : 목이 아파서요 자주 아프구요 지금 숨도못쉴정도로 편도가 부었어요
의사 : 아....
------아무말도 안하고 컴퓨터만 한 이분들여다보고있고 무슨주사놓을지 모르는것같았음---------
나 : 저 원래 근육주사나 항생제 맞으면 괜찮아져요
의사 : 아뇨 그냥 진통소염제놓을거에요(존나무시말투)
나 : 그게 뭔데요
의사 : 안아프게하는거요(이 시발새끼는 의사자격없는게 목한번 안보고 내가 얼마나 아픈지 가늠하고 주사놔준다고함 이씨발새끼)
나 : 걍 존나 어이없게웃고있었음
의사 : 걍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진료 좆같이 하네 씨발( 얘기한거 다 들음 있는사람전부다)
의사 걍 존나 앉아서 멍때리고있음 잠이 존나 오나봄
그순간 맘먹었어요
여기 어떻게든 진료엿같이하는거 알릴거라고.
저희어머니가 만약에 밤에아파서 병원갔는데 그따위진료 받을거라 생각하니까 화가많이 나더라구요.
불친절진료받은거 어디 말해서
저 의사 새끼 어떻게 인실좆할방법없나요?
은색시계찬씨발놈아 내가 너 어떻게든 끌어내린다
니그때 그진료덕에 내 편도는 헐어서 피가나 시발놈아
오유분들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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