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고1인 평범한 학생입니다.

제가 진로를 게임프로그래머로 잡고 중3때부터 공부해왔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을 설득해서 종로에있는 아이티뱅크를 다니고 있지요.
(패키지로 9개월간 공부하며 현재 c언어 문법배우고있습니다.)

지난 1년간 c언어 공부를 해오며 그래픽은 없지만 게임의 기초를 프로그래밍하며 mmd
게임을 만들기도 했지요

그리고 지난 1년간 대학진로에 대해 인터넷을 활용하여 이것저것 알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컴퓨터공학과와 게임제작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지요

컴퓨터공학은 여러가지를 통틀어서 배운다고 들었고 게임제작과는 말그대로 게임을 만들때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곳이라고들었습니다.

일단 제 최종목표는 부끄럽지만.. 가상현실게임 제작입니다.

세상 그누구도 따라올수없는 가상현실을 만들어보고 싶은 것이지요.

하지만 문제는 돈이니 돈을 벌기도 해야할것이구요

조사해보니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쪽이 연봉이 높더군요

그래서 네트워크쪽으로 가서 돈을 모아 추후에 가상현실을 만들지

차라리 게임제작을 전문적으로 해서 게임제작만 팔것인지....

고민이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컴게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