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셀렉러인 저는 오늘도 샬럿을합니다. 50승 달성하여 승률 50퍼를 만들자마자 3연패로 지니 맨붕을 당한 저는 어떻게든 만회하기위해서 바로 공식을 갔죠. 그렇게 한참 한타하고 건물깨면서 이판은 이겼다고 뿌듯해하는순간 들려오는 목소리 5분남음ㅋ ?!?!?!?!?!?!? 아..앙되! 그때부터 진정한 맨붕이 오기시작했죠 샬럿 유닠은 현재 3개를 가지고있는데 이대로 나갔다간 수리비폭탄과 함께 중단크리가 올게 뻔했습니다 맨붕한 저는 곧바로 5번으로 갔죠 점프기어를 타고 말이죠. 근데 착지하지마자 다무와 샬럿의 무쌍에 처참히 죽은 저는 욕을 해댔죠 하지만 그래도 바뀌는건 없었습니다 옆에 있던 친구에서 돈좀빌려달라고 해도 돈은 없고 나도 남은시간으로 하는거라 가진건 신용카드뿐.. 어쩔수없는 저는 3분남았다는 소리를 뒤로한채 트루퍼를 잡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잡다가 애들이 오길래 싱크를 돌렸더니 팅 꺼지더군요.. 하하하.. 컴터는 꺼졌지만 아직 제몸은 꺼지지않았다는듯 마우스와 이동키를 광클했고, 보다못한 사장님이 저를 내쫒더군요. 어허헝헝 내샬럿ㅠㅠ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