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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story_79460
    작성자 : medIUm
    추천 : 10
    조회수 : 663
    IP : 122.34.***.219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6/08/16 01:22:22
    http://todayhumor.com/?lovestory_79460 모바일
    "길에 난 풀처럼 산다는 것의 의미"
    옵션
    • 펌글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sN3s8lhUwE"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b>질문자 : </b></span></div><font color="#333333" face="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스님께서 살아갈 때 길에 난 풀처럼 살라고 말씀하시는 걸 들었거든요. 근데 또 다른 법문을 보니까 당당하면서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지만 비굴하지 마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 보고 제가 그 두 개를 어떻게 매치를 시켰으면 좋겠는데 잘 안돼서 스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span></font> <div><font color="#333333" face="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br></span></font></div> <div><font color="#333333" face="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br></span></font></div> <div><font color="#333333" face="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br></span></font></div> <div><b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법륜 스님 : </b></div> <div><font color="#333333" face="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내가 돈에 욕심이 있으면, 내가 돈에 집착하면 심리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한 번 보세요. 내가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이런 집착이 있으면 나보다 돈 많은 사람에 대해서는 내가 약간 꿀려요. 안 꿀려요?"</span></font></div> <div><font color="#333333" face="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br></span></font></div> <div><font color="#333333" face="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br></span></font></div> <div><font color="#333333" face="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br></span></font></div> <div><b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질문자 : </b></div> <div><font color="#333333" face="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꿀립니다."</span></font></div> <div><font color="#333333" face="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br></span></font></div> <div><font color="#333333" face="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br></span></font></div> <div><font color="#333333" face="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br></span></font></div> <div><b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법륜 스님 : </b></div> <div><font color="#333333" face="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꿀리지? 비굴해져. 나보다 돈이 없는 사람에게 내가 괜히 목에 힘을 줘요. 안줘요? </span></font><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줘요. 그래서 교만해져. 내가 사회적 지위에 대해서 굉장히 집착하면 나보다 지위 높은 사람한테는 비굴하게 대하고, 나보다 아래사람한테는 괜히 목에 힘을 주고 이렇게 돼. 그래서 비굴해졌다가 교만해졌다가 이 경계에 내가 끌려다니게 돼. 그런데 내가 돈이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고 돈에 대해 별로 가치를 안 두면 돈이 필요하긴 하지만 돈에 그렇게 집착을 안 하면 어떠냐? 나보다 좀 돈이 많다고 해서 내가 그 사람한테 별 이해관계가 없어. 비굴할 것도 없고. 나보다 좀 돈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 사람에게 교만할 아무 이유도 없잖아. 그죠? 내가 지위에 대해서 별로 집착을 안하면 나보다 좀 지위가 높다고 해서 내가 그 사람한테 눈치봐야 될 이유도 없고 나보다 지위가 낮다고 해서 내가 그 사람을 깔아뭉갤 이유도 전혀 없는 거야. 그러니까 이렇게 집착을 놓아버리면 어떠냐? 경계에 안 흔들리게 돼. 기복이 없어져. 그러니까 누가 주인이 된다? 내가 주인이 돼. 내가 지위에 집착하면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 지위가 높은지 낮은지 머리를 굴려야 하고, 거기에 따라 내가 비굴해졌다가 교만해졌다가 이렇게 되는데, 내가 지위에 대해서 그냥 하나의 지위로만 보면 어떠냐? 그 사람이 높든지 낮든지 알아보려고 머리도 안 굴리고, 대하는 게 똑같으니까 결국 누가 주인이 된다? 내가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한테 내가 잘 보이려고 하면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눈치를 봐야 되니까 내가 그 사람의 노예가 되는 거야. 끌려다니는 거야. 그러니까 '길 옆의 한 포기 풀'이란 건 어떠냐? 잘난 체도 안하고 못난 체도 안 하고, 다른 사람이 쳐다봐주든 안 쳐다봐주든 신경도 안 쓰기 때문에 그럴수록 뭐가 된다? 자기가 주인이 된다. 그러니까 부처가 된다. 부처님은 우리가 욕을 하든 칭찬을 하든 별로 신경을 안 써. 우리는 욕하면 막 화가 나고, 또 칭찬하면 들뜨잖아. 부처님은 그런 데에 별로 신경 안 써. 여러분들이 막 환호를 지르면 '저 사람들이 좋은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막 욕을 하면 '저 사람들이 기분 나쁜가 보다.' 이렇게 생각해. 그런데 우리는 칭찬하면 내가 잘난 줄 알고, 비난하면 막 기분 나빠지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한 포기 풀처럼 못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잘나고 싶기 때문에 못난이가 된다는 거예요. 잘나고 싶은 생각을 놓아버리면 '진짜 잘난 인간'이 된다, '경계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된다 이런 뜻이에요."</span></div> <div><font color="#333333" face="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br></span></font></div> <div><font color="#333333" face="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br></span></font></div> <div><font color="#333333" face="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br></span></font></div> <div><b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질</b><b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문자 : </b></div> <div><font color="#333333" face="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span style="font-size:14.6667px;line-height:26.4px;">"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중 박수)" </span></font></div>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osN3s8lhUwE
    medIUm의 꼬릿말입니다
    길 가에 핀 풀 한포기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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