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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565
    작성자 : 모름마러
    추천 : 15
    조회수 : 333
    IP : 211.252.***.34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07/08/06 14:03:23
    http://todayhumor.com/?panic_565 모바일
    꿈이 무섭긴하군요...
    요즘 들어와서 이글저글 읽으면서 

    저도 저희 엄마의 꿈때문에 있었던 일이 떠올라서 씁니다

    저희 외가가 시골이다보니 한마을에 거의 이종사촌 고종사촌거의다 알고 지내는 사이죠

    어느날 저희 엄마가 꿈을 꾸셧는데

    엄마의 6촌 쯤되는 아줌마가 찾아와서 저희집문을 두드리면서

    " ㅇㅇ야  문좀열어줘~ 우리같이 나물캐러 저기산에가자~A(같은동네 언니)도 같이 갈꺼야~" 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엄마도 그아줌마랑 친하고 어렸을적에 너무 잘따르던 사람들이라 반가운 마음에 안방에서

    나가서 문을 열어주려하는데 

    저희 아빠께서 거실에서 티비보다가 막 소리지르면서 화를 내시면서 문열어주지마라고 

    가로 막으시더 랍니다. 

    그래서 저희엄마가 문을 안열어 줬다고 참 이상했다고 "왜 당신이(저희아버지에게 말씀하시면서) 문을

    못열게 했지?" - 하시면서 의아해 하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3일쯤 지나서- 그 A라는사람(저희 외할아버지 사촌형의 딸..저랑은 8촌?)이 

    돌아가셨다는 전화가 저희 외할아버지로부터 왔습니다..

    당연히 저희 부모님이 갔다오셨구요...

    저희 엄마가 참 이럴수도있냐고 꿈에서 나타나더니 죽어버렸다고 허탈해 하시는데

    저희 아버지가 만약에 그때 니가(어머니;;) 문열고 나갔으면 죽었을꺼라고 그 6촌아줌마가 데리러 온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나서  한 2개월 뒤쯤

    또 꿈을 꾸셨는데

    이번엔 외갓집 마당에서 놀고있는데 외갓집 담벼락 부터 사방이 뱀으로

    둘러 싸여있었답니다. (저희집은 천주교를 믿는데 천주교에서 뱀은 악마 마귀 이런의미..)

    뱀사이에 너무나 이쁜 꽃이 있어서 그걸 따려구 가려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던 저희할머니께서 

    손짓을하시면서 그쪽으로 가지말고 일로 오라고 하시더랍니다

    그래서 마루에 저희할머니와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잇는데

    엄마 친구분이 외갓집으로 놀러와서 이 꽃이쁘다 하면서 꽃을 따러 뱀사이로 들어가시던니

    뱀에 둘러쌇여서 사라지는꿈을 꾸셨답니다.

    그리고 그꿈을 꾸신 주에 그 어머니 친구분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섬뜩 하더군요

    평소에 꿈이 아무것도 아닌것같은데- 이런일 있는걸 맞추는걸보면 정말 뭔가

    특별한게 있나봅니다.

    여담으로 꿈에서 먹는걸 먹으면 감기걸린다고들 하자나요

    저희 가족별 반응을 보면.. 저희 아버지는 정신력이 강하신편이여서- 누가 멀먹이려고하면 입을 꾹다물고

    이를 악물고 계신다고 합니다;; 저는 일단 먹습니다 막먹다가 아 이거먹으면 감기걸리는데 하고 다 뱉어냅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니는 아침에 아 꿈속에서 뭘먹었는데 그러고 한 일주일 감기로 앓으십니다..-_-;;

    뭔가 심상치않은 꿈을 꾸셧다면 누구에게 이야기하지말고 잘생각해보세요 무슨꿈인지

    꿈은 원래 하루지나고 이야기해야 그 효력이 남아있다고 하자나요..

    혹시알아요 로또 1등이라두....
    모름마러의 꼬릿말입니다
    장 풍 수 련 중 입 니 다.

    장 풍 쏘 는 날 세 계 정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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