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알바 안하고 빈둥빈둥 쉬고 있는
고3임 

전 허벅지가 유별나게 두꺼움 허리 32에
허벅지가 34임 별거 아닌거 같아보이지만
엄청나게 장난이 아님 허벅지에 사이즈를
맞추느라 허리가 맨날 커서 정말 안좋음 ㅠ

암튼 고등학교 시절 본인은 농구를 좋아했음
(잘 하지는 못하고 좋아만 함) 그날도 어김없이
농구를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공이 링을 맞고
높이 뜬거임 (본인은 리바운드를 잘 못하지만
그날은 나보다 다 키가 다 작길래 리바운드를
엄청 열심히 하고 있었음) 암튼 공을 잡는데
친구랑 같이 잡아서 넘어지게 된거임
그때는 약간 아프기만 했음 그리고 다시
농구를 시작했는데 바람도 없는데 너무 
시원한거임 그래서 잠시 바람을 느꼈는데
엉덩이가 가려운 느낌이 났음
그래서 엉덩이를 만졌더니 팬티가 만져지는거임
진짜 놀랐음 넘어졌을 때 터진건데 그 상태로
5분을 더했었음 끔찍해;;

두번째도 농구랑 관련된건데 이때는 내가
수비를 하고 있을 때였음 앞에 공 가진 애를
막기 위해서 위협할려고 으악~하면서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기마자세를 했더니 푸드득 소리와
또 바지가 터짐.....

마지막은 짧음 이건 고3 12월 달에 있던 일인데
할것도 없어서 화장실 가서 오줌 싸고 와서
자리에 앉는데 푸드득 소리와 또 바지 터짐...

그래도 그때마다 가정샘한테 실하고 바늘 빌려서
화장실에서 바지 벗어서 꿰매고 그랬음 ㅋㅋ

허벅지가 굵어서 슬픈 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