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 처음으로 컨닝이란걸 해봤어요..
어제 컨닝페이퍼를 만들어서 시험시간에 봤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무 귀찮았어요
외워야할게 너무 많았어요..
제가 왜 이딴 과목을 들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교수님과 조교님들이 절 의심의 눈빛으로 바라봤지만
전 꿋꿋히 하던걸 했어요
하지만 전 그나마 양심이 남아있었나봐요
한문제만 컨닝하고
한문제는 반만 쓰고
한문제는 아예 백지로 놔뒀어요
하나님..
잠시 길을 잃었던 어린양을 용서해주시는거죠?
아참, 그리고 이건 하나님한테만 말씀드리는 비밀인데요...
오늘 제가 컨닝한 과목은...... 기독교와 현대사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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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 님께서 만들어주셨어요>_<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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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7 중성이가 만들어 주었뜸 감사감사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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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소년 이가 직작해줘씀!!땡큐 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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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들어 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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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만들어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img_ src=http://fimg.hanmail.net/tenth/img/f/a/e/y/12zDM/22/bbe756-25560.jpg><img_ src=http://fimg.hanmail.net/tenth/img/f/a/e/y/12zDM/22/d1760c-141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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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명대사였죠...
교감: 중학교 고등학교를 합쳐서 겨우 이 6년동안에 모든것이 걸려있소.
오니즈카: 겨우 6년요? 제 경험으로는 아줌마 아저씨가 되서 겪는 몇십년보다
이 6년동안의 세월이 가장 소중한 거 같은데요. 좋은 대학에 들어가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보다,
저는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이 가장 큰 재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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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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