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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난이도 있는 춤이네요...
-----아래는 백과사전에 나온 병신춤-----
병신춤을 가장 많이 춘 시기는 조선시대 중엽 이후이다. 이 시기는 반상의 차별이 심하고 민중예술이 발달하기 시작한 시기로서, 서민들은 놀이판에서 농악을 치고 춤을 추는 가운데 양반의 위선을 풍자하고 모욕하는 의미에서 이 춤을 추었다. 이 놀이는 밀양지방에서 전해졌으며, 양반을 병신으로 가장하여 양반과 아전들을 풍자하고 모욕함으로써 그간에 쌓인 분노와 한숨을 발산하는 서민들의 오락거리라 할 수 있다. 주로 정월 보름날이나 단오·추석 등에 양반과 마주칠 염려가 없는 다리밑이나 야외의 숲속에서 즐겼다.
등장인물은 모두 병신을 가장한 인물이다. 벙어리 내외 2명, 봉사 내외 2명, 안팎 곱추 2명 외에 절름발이·떨떨이·중풍환자·문둥이·언청이 내외가 짝을 지어 등장하는데 인원은 10∼15명 정도이다. 악기는 퉁소 같은 기본 악기 외에 나뭇잎으로 부는 치금·사장고·물장고·활장고 등 기명악기를 사용한다.
처음에는 지신밟기로부터 시작하여 마당을 돌고 난 뒤 흥이 익을 무렵이면 가장한 병신들이 선창자가 부르는 노래에 따라 돌려가면서 차례로 독특한 장기를 부린 다음, 짝놀이로 내외간 두 사람씩 나와서 신세타령을 표현하는 춤과 몸짓으로 한바탕 논다. 그 다음에는 3명씩 짝을 지어 흥에 취한 끝에 비통한 표정으로 서로를 위로하는 춤으로 발전하고 나중에는 전체가 흥겹게 하나가 되면서 대단원을 이룬다.
노래 가사는 주로 양반과 아전들을 모욕하고 풍자하는 내용이었으나 지금은 남아 있지 않고, 가락은 중모리·중중모리·단모리·덧배기 등을 사용했다. 병신춤을 단독으로 추는 경우는 크게 밀양 백중놀이에 전하는 병신춤과 각설이패들이 각설이타령으로 추는 춤, 그리고 탈판이나 농악판에서 추는 춤으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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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명대사였죠...
교감: 중학교 고등학교를 합쳐서 겨우 이 6년동안에 모든것이 걸려있소.
오니즈카: 겨우 6년요? 제 경험으로는 아줌마 아저씨가 되서 겪는 몇십년보다
이 6년동안의 세월이 가장 소중한 거 같은데요. 좋은 대학에 들어가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보다,
저는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이 가장 큰 재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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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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