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생각없이 말하는사람을 경멸합니다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고
어느정도 가벼운 대화같은..그런것들은 이해합니다. 한두번의 말실수도 이해합니다.
다만, 자기 생각을 자기 감정을 위해 말하고 표현하는사람들은 너무 치졸하고 비굴해보인달까요?..
예를들어 누군가 자기한테 기분나쁜소리를 하면 그사람에게 더 기분나쁜소리를 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죠
그것은 말하는 사람의 의도나 생각따윈 고려하지않고 단순히 상해버린 자기감정을 구제하기위해 말을 하는거일뿐이죠
감정은 있으나 생각은 없는 동물과도 같은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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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명대사였죠...
교감: 중학교 고등학교를 합쳐서 겨우 이 6년동안에 모든것이 걸려있소.
오니즈카: 겨우 6년요? 제 경험으로는 아줌마 아저씨가 되서 겪는 몇십년보다
이 6년동안의 세월이 가장 소중한 거 같은데요. 좋은 대학에 들어가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보다,
저는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이 가장 큰 재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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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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