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푸딩'이라는 닉네임으로 몇년째 활동중인 오유인입니다.
현재 마리스꼬 라는 해산물 뷔페레스토랑에서 근무중입니다.

저는 제 일을 너무 사랑합니다.
시작은 늦었지만 항상 노력하는 마음으로 언젠간 최고가 되야지!라는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침체에다 신종플루에다..
그야말로 외식업은 초토화 상태죠.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손님이 없으니 의기소침해졌고..
뭔가 좀 더 나은 매장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 것을 준비할까 하다가
직원들에게 건의하여 1달동안 맹연습한 공연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고객이 있어야 우리가 있다!"라는 일념하에!
10월 19일 대망의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흡하지만 이번 일로
직원들도 즐겁게 일하는 계기가 되었고
제 자신도 뭔가 하나는 해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광고라면 광고고..
홍보라면 홍보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
노력하는 오유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멘트 날리는 남자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P.S
오유인은 미리 연락 주시어
'박진영 캡틴'을 찾아주세요.
예약방문시(뭐..굳이 예약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카운터에서 찾아도 됩니다. ㅋ)

음료 서비스 드리겠습니다.-_-!!!

(안타깝게도 할인은 못해드려요..-.ㅠ)
예약 전화 02-2200-1300

아! 그리고 뒷줄 왼쪽에서 두번째..
저희 대리님이시니데 제일 웃겨요.(대리님 ㅈㅅ)ㅋㅋ

즐거운 하루 되시고
감기&신종플루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