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딩이라고 합니다.

나이 31세
외식업 종사
의정부 거주하며 서울에 있는 직장 다님.
출퇴근에 2시간 걸림.

이정도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다른 것은 둘째치고 서라도
시간이 너무 아까워 차를 알아보던 중
제게 맞는 것은
경차라는 생각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몇 년뒤엔 결혼을 할 것이고
(다짐이라고 합시다...)
아이도 기를거면
그 전까지는 가볍게 타고 다닐 차를 구하는 게
제대로 된 선택 같아서요.

그러던 중.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712628

이 글을 읽고
아토즈에 대한 지름신이 다시 왔죠.

개인적으로
골목이 많고 실용적으로 쓰기에는
아토즈처럼 작고 차체가 높은 차가 좋다는 걸
예전에 기사로 읽은 걸 기억하고 있거든요.

차게 여러분이 제 상황이면
어떠실까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비 오는데 운전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쇼 하시길!

마지막 사진은 글만 있으면 썰렁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