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인도를 여행중이던 한국 여대생이 약물에 취한 채 성폭행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BR><BR>1일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은 한국인 여대생 A(23)씨가 지난달 14일 인도 중부 마디아 프라데시주 반드하브가르 지역 호랑이 보호구역 부근 리조트에 투숙했다가 현지인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BR><BR>A씨가 경찰에 낸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을 리조트 소유주의 아들이라고 소개한 남성의 안내를 받아 호랑이 사파리를 하던 중 남성이 건넨 맥주를 마신 뒤 이상증세를 느꼈다.<BR><BR>A씨는 “갑자기 피곤하고 어지러워 급히 호텔방으로 돌아와 문을 잠근 뒤 의식을 잃었다”면서 “이후 밤늦게 깨어나서 보니 이 남성이 성폭행을 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A씨는 피해 사실을 곧바로 신고하지 못하다가 지난달 29일 마하라슈트라주 아우랑가바드에 도착, 한국대사관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한 뒤 31일 경찰에 신고했다.<BR><BR></P> <P> <TABLE style="MARGIN-LEFT: 10px" id=googleAdTable border=0 width=250 align=right height=250> <TBODY> <TR> <TD><IFRAME height=250 marginHeight=0 src="/ad/
[email protected]" frameBorder=0 width=250 marginWidth=0 scrolling=no topmargin="0" leftmargin="0"></IFRAME></TD></TR></TBODY></TABLE></P> <P>신고를 받은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 조사를 벌이고 있다.<BR><BR>뭄바이 주재 한국총영사관 관계자는 “피해 여대생이 혼자 인도를 장기간 여행하다가 이런 일을 당한 것으로 안다”면서 “한국인들이 개인적으로 인도를 여행할 때는 현지인이 건네는 음료수를 함부로 받아마시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BR><BR>온라인뉴스부<BR></P> <P>출처 : 서울신문 </P> <P> </P> <P> </P> <P>----------------------------------------------------------------</P> <P> </P> <P>해외 나가서 인도나 이런데 위험지대가면 꼭 정상적인 가이드 고용해서 가거나 </P> <P>혼자서 가는 건 자제해야 할 것 같네요. 게다가 인도는 지금 남자친구가 옆에 있어도 </P> <P>폭행 강간으로 뉴스가 나왔던 곳인데...어느나라나 범죄는 다 있지만, 유독 극성인 </P> <P>나라에 갈때는 꼭 주의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BR></P> <DIV> </DIV> <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