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선 사전 설명을 좀 하자면..</P> <P> </P> <P>친구와 저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절친하게 지내다가 </P> <P> </P> <P>대학교 들어가고 군대가고 하는동안 떨어져 잇었습니다</P> <P> </P> <P>최근(1년사이?) 다시 연락하고 지내며 자주 술한잔씩 하고 다시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P> <P> </P> <P>저같은 경우 대학교 때려치우고 장사하고 있구요</P> <P> </P> <P>친구놈은 여태 아직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P> <P> </P> <P>그래서 그냥 저는 벌고 친구는 벌이가 없으니 내가 내주지뭐 하는 생각으로 술값을 내왔습니다.</P> <P> </P> <P>근데 올 여름 학교 종강하고 친구놈 다른지방으로 한달간 노가다를 다녀왔습니다. </P> <P> </P> <P>자기 여자친구랑 커플링을 맞추기로 했는데 그래서 돈벌어야된다구요</P> <P> </P> <P>저는 친구가 일 다녀오면 응당 한번은 술을 살거라 생각했습니다</P> <P> </P> <P>하지만 그런일은 없더군요</P> <P> </P> <P>오늘도 그 친구와 술을 먹고왔습니다.</P> <P> </P> <P>그친구(A)와 여자친구, 그리고 다른친구(B) 저 이렇게 넷이서 술을 먹었습니다</P> <P> </P> <P>술먹고 나갈때 제가 제앞에 있는거 알면서도 빌지 어딨냐 하면서 찾는 시늉을 햇습니다.</P> <P> </P> <P>A친구가 빌지 집어서 B친구한테 주더군요</P> <P> </P> <P>B친구가 자기가 들었으니 계산대로 앞장서 갔습니다.</P> <P> </P> <P>63000원 나왔고 저는 A친구 반응 보려고 잠깐 있었는데 아예 낼 마음이 없더군요. 가만히 있었습니다.</P> <P> </P> <P>그래서 제가 B친구한테 3만원 건네주고 그냥 계산했습니다.</P> <P> </P> <P>여기서 저는 친구를 득실로 따지고 싶지 않기때문에 이런문제로 절교를 선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P> <P> </P> <P>하지만 저도 벌이가 많은게 아니기 때문에 이 친구에게 어필하고 싶은데요</P> <P> </P> <P>"앞으로 우리 같이 술먹지말자. 밥정도는 내가 사줄게'</P> <P> </P> <P>이런식으로 말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말하는게 바람직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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