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4회 노홍철의 행동에 불만 갖는 분들은 프로그램 밖의 친분을 프로그램 안까지 들여왔다는 점.</div> <div>리허설게임부터 도왔던 '가버나이트'를 이해할 수 없는 사족을 붙여 배신한 것을 들통나게 한 점.</div> <div> </div> <div>여기에 반박하시는 분들은 '노홍철이 자신 앞에서 이상민,은지원,노홍철 연예인3인연합을 깨려는 이은결에 위기감을 느끼고 은지원을 도왔으니</div> <div>명분이 있다.'라고 말하시는데</div> <div> </div> <div>애초에 '친분'이 아닌 자질만으로 더 지니어스에 '지니어스' 중 한 명으로 초대된 출연자라면</div> <div> </div> <div>이은결 및 비연예인 출연자들,시청자들에게 '연예인들 간의 친분이 자신의 생존 이유'가 아님을 보여줬어야 했는데 그렇게하지 못한거죠.</div> <div> </div> <div>지난 3회를 거쳐오며 그동안 자신이 구축했던 '인텔리한 사기꾼' 이미지에 걸맞는 능력이 사실은 보잘 것 없음을 시인하는 거나 다름없는 겁니다.</div> <div> </div> <div>요약하자면,</div> <div> </div> <div>시즌 1에서 나름 지켜졌던 '계약'이라는 틀을 명분 없는 친분만으로 어긴 점, </div> <div>게임 속에서의 자신의 무능력함을 인정하고 친분 관계의 동맹을 선택한 점 이 욕먹는 이유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