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말하자면

손오공이 최초로 패배하는 극장판.

포스터에 보이는 비루한 녀석이 파괴신이라고 하는 비루스

긴잠에서 깨어나 파괴신이라는 명목답게 지구를 파괴하려는 비루스


초반에는 매번 보이는 패턴인 손오공과 친구들이 싸우지만 패배하고(심지어 초사이언3도 손가락 하나로털림)

관객들도 아 이쯤에서 파워업해서 이기겠지 싶엇지만.

파워업까지 하는건 맞지만(파워업한 이름이 '초사이언 갓') 초사이언 갓상태에서도 비루스의 힘의 7할

정도만 힘을 이끌어내고 결국 패배.

하지만 비루스가 손오공에게 파괴신의 새로운 자리를 추천하고 손오공은 거절 하지만

결국 지구가 맘에 들어 파괴를 멈추고 다시 3년동안 잠에 들려고 돌아감

(아마 3년뒤라는 명목하에 극장판 후속판 생길듯)

그리고 그전에 말하길 지구와 같은 행성이 있는 이런 우주가 총 12개 있고 지구의 우주는 7번째 우주

그리고 각 우주마다 자신과 동등한 능력의 파괴신들이 존재한다는 충격적 발언.


요약 하자면
1.파괴신 비루스 깨어남(우주의 밸런스 유지 뭐 이런 명목하의 파괴신)
2.비루스에게 다 패배
3.초사이언갓 이라는 새로운 초사이언으로 변신
4.하지만 패배, 비루스의 승리
5.자기말고 파괴신이 11명 더있다하고 파괴신 자리를 손오공에게 추천.
6.지구를 맘에 들어하며 3년뒤에 다시 깨어나겠다 하고 수면에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