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뷰게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하면

손꾸락으로 자꾸 눌러보게 되는 남징어입니다..!

제가 피부가 안좋아서 어릴적부터 이것저것 다써봤구요

나름 아이오페 맨에어쿠션도 나오자마자 써보구ㅋㅋ
(우연히 얻어걸린....)

맥 파운데이션도 써보고 했는데

아무래도 두개다 제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해주지는

못하더라구요 진짜 바비브라운, 메포, 겔랑, 맥, 에스티로더

등등 다 해봤는데 그나마 피부톤이랑 맞다 싶은건

메포, 에스티로더? 맥은 원래 처음 사용한게 30호였는데

쓰다보니 목이랑 점점 톤이 안맞은거같아서 

테스트를 받아보니 거의 40~45까지 내려가도

큰 차이 못느껴서 패스했구요...무튼 주저리주저리

길었는데요;; 자연스러움을 찾다보니까 어느세

비비로 넘어왔어요(어차피 여드름흉터가있어서 전체적으로 붉은 피부톤...)

구매전에 저도 나스많이 추천해주셨는데 그때당시엔

테스트를 해볼수가 없어서(지...방...ㅠㅠ큽) 

저렴한 비비를 샀는데 진짜 만족하면서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근데 이게 단점이... 밀착력이 좀 똥인거같아요...

아니면 제가 기초를 너무 미끄덩 거리게한건지

그 전 파운데이션쓸때랑 기초는 큰 차이없는데

피부에 비비를 바르고 손으로 살짝 쓸어보면

겉돈다고 해야하나요...? 마치 스뎅에 비비를 짠 후

만져봤을때와 같은 느낌...?;; 파운데이션은

그래도 몇시간은 지나고 개기름이 슬슬나와야

겉돌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부분만 해결하면 엄청 좋을거 같은데

고민이네요 ㅜㅜ

그나마 생각해본건

1. 전에 사용하고 남은 맥 파운데이션과 비비를 섞는다. (유통기한은 다행이 괜찮아요) 

- 단점 : 조금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

2. 에어쿠션처럼 만들어 팩트형태로 사용한다.

- 단점 : 낭비되는 양도 상당할 거 같고 효과는 미지수

3. 메이크업픽서를 사용해본다.

- 단점 : 이건 딱히 없는거같아요..

요정도인데 뭐 물뭍힌 스펀지로 토닥도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이건 좋긴한데 비비에 쓰니 좀 닦이는

느낌이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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