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헝 이게 원래 과정샷 넣을려했는데

뭐 하나 찢거나 바꿀 때마다 매번 하고나서

생각나서 ㅋㅋㅋ 완성작밖에 없네요 ㅎ

<과정>

과정은 남친이든 여친이든 음스니 음슴체...(맞나?ㅋㅋ)
 
첫째날 안입는 긴 청바지를 컷팅 후 락스에 담가뒀는데 색이 안빠짐ㅋㅋ 근데 저녁 12시 종쳐서 내일 할려고 락스에 뺀 후 잠

둘째날 퇴근 후 다시 락스에 옷을 담굼
20분 마다 확인했는데도 색이안빠짐
그래서 한시간 뒤에 확인해보니 빽바지 하나가
탄생함ㅋㅋㅋㅋㅋㅋ ㅠㅠ 연청할려했는데
하...이따부터 고민에 빠짐 이걸 입어야해
아님 다시 염색을 해야해....

셋째날 또 퇴근 후 예전 사다놓은 다이론 염색약
아라비안 나이트(16)색상을 이용해
염색을 다시 함 ㅋㅋㅋㅋ 올ㅋㅋ 생각보다 색이
잘나옴 하지만 다시 말려야하니 내일까지 기달려야함

넷째날은 바지위에 어느정도 어느위치에 컷팅을
줄지 그려놓고 컷팅하고 자연스러워보이게 스크래치 넣고 예전에 나눔받은 청바지(나눔신청했을때 말씀드렸어요 ㅎㅎ)와 가지고있던 원단을
구멍크기에 맞춰 자른 후 섬유접착제를 이용해서 붙인 후 다림질. 끗 


<결론>

그냥 보세옷 삽시다... 하...힘드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