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IDMAN
3인조 일본 남성 밴드입니다.
다른 사이트라고 자주 보이는 밴드는 아니고요.
저도 밴드 커버를 하면서 알게된 밴드입니다..
원래는 고교시절부터 같이 밴드를 하던 4인조 밴드였지만
보컬이 탈퇴하게 되면서 기타를 담당 하던 오키가 보컬을 겸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키가 노래하지 않는 에시드맨은 상상이 안되네요 ㅎㅎ
하는 음악이 뭔가 메이저에서 뜨기엔 좀 난해하다고 해야하나.. 그런곡이 꽤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명 하지 않지만, 들은 바로는 일본에서는 상당히 인기 있는 밴드라고 하네요.
그중 , 서정적이고 듣기편한 음악 두개를 소개하려 합니다.
Under the rain
가사를 보아하니 떠나간 그녀를 향한 노래..겠죠??
들으면서 마치 노을아래에서 들으면 어떨까 하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목은 빗속에서 지만요..
적등
acidman의 노래중에 가장 사랑받는 노래라고 하네요.
의역된 가사는 굉장히 서정적인데.. 직역하면 말도안되는 이상한 가사가 되더군요..
일본어 잘하시는 분들은 의역 한번 해보시는게..
뭔가 속삭이듯.. 누군가와 대화하듯 노래하는게 참 듣기 편하더군요
이 두개 듣고 관심이 가시는 분들은 더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묘한 매력이 있는 밴드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