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니어스 진짜 안보려고했는데... 어쩔수 없이 본방은 안보고 그 후에 보게됐습니다.</div> <div> </div> <div> 이번화에서 사실상 게임을 설명 나오고 '아 이거 승부 볼수 있구나!' 라고 느낌이 왔는데.. 임요환이 게임룰 자체만을 이해 한거같아 아쉽네요.</div> <div> </div> <div>저번화 홍진호의 탈락이후에 그다지 흥미가 없었지만.. 임요환하나를 믿고 봤습니다.</div> <div> 사실 이번화의 공공의 적은 이상민으로 바꼈습니다. 그리고 룰을 듣는순간 이건 불멸의 징표고 뭐고 데스매치 끌구갈 방법이 떠오르더라구요.</div> <div> </div> <div> 처음 룰을 듣고나서'어 이런방법이 되나?' 뒤이어 낙찰받은사람이 또 낙찰 받을 수 있다고 했을때 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임요환은 어차피 이번에 모두가 연합하기로 한 마당.. 거기에다가 이상민또한 자신이 우승을 못하면 불징을 써서 임요환 걸리게 할 확률 거의 100% 였으니 지금 이럴때 승부를 봤어야 했습니다.</div> <div> </div> <div> 그런데 어설프게 경기를 풀어갔고 정말 이를 악무는 모습등은 보여주지못했죠.</div> <div> </div> <div> </div> <div> 일단 룰자체가 가장 -숫자에 가깝게 가는 사람의 우승입니다.</div> <div> </div> <div> 거기에 칩 한개당 +1점 즉 처음 시작은 똑같이 9점에서 시작입니다.</div> <div> </div> <div> 그리고 수식은 히든 수식빼고 총 31개의 숫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3에서 -35까지요.</div> <div> </div> <div> </div> <div> 그리고 여기서 볼것은 이상민의 가넷의 숫자 30개...</div> <div> </div> <div> 임요환은 이상민을 불징도 못쓰고 데스매치에 가게 할 절호의 찬스를 놓쳤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처음 모두 연합했을때 간단히 자신이 죽어도 상관없다 의지를 보였다면 조금더 깊이 생각해 이상민과 자신이 붙고 모두 공동우승 만들겠다고 해야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처음 무슨 수를 나오던지 가넷으로 패스 처음에 -3이나오던 -35가 나오던 패스하고 임요환이 먹고 가넷은 다시 돌려주고 패스 가넷으로 모두 패스 한바퀴돌았을때 이상민이 아무것도 수식을 안먹었다면 임요환이 먹고 또 가넷돌려주고 패스 무한반복하면 마지막 1개의 수식은 이상민은 칩을 써서 먹지 말던지 아니면 칩을 안쓰고 먹던지 둘중에 하나의 선택이 나옵니다.</div> <div> </div> <div> 그럼 모두의 총값은 히든 점수(이번에는 27이었죠.) 빼고 -3 + - 28 즉 임요환은 -31이 되고 게임은 끝나고 이상민은 수를 안먹었다면 모두 +9에서 이상민만 +8상태이기때문에 임요환과 데스매치 혹은 수식을 먹었다면 똑같이 임요환과 데스매치... 모두 공동우승이기때문에 여기서 불징은 쓸수도 없게 되죠.</div> <div> </div> <div> 즉이상민이 숫자 하나라도 샀다면 나머지 수식을 모두 임요환이 받아서 거기서 게임끝내고 이상미과 데스매치 만약 이상민이 마지막까지 안받고 끝까지 가도 칩을 쓰던 수를 받으니 임요환과 공동 데스매치....</div> <div> </div> <div> 즉 이상민은 불징을 가지고 있지만 불징을 써보지도 못하고 데스매치 즉행입니다.</div> <div> 여기까지 만들었다면 데스매치가 (진행하는 진행측에서 미리 꼼수로 바꿀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전나온다면 승률 50%(사실 임요환의 승률이 더 높을것 같습니다 개인전은..) 단체전이 나온다고하더라도 정상적으로는 임요환이 설득하기 쉬워집니다. 여기서 이상민못떨어트리면 다음번에는 불징 쓸것이기 때문에 더욱 못떨어트린다고....</div> <div> </div> <div> 즉 개인전나오면 승률 50% 협력전이 나오면 승률 100%(논리적이게 설명해서 설득할경우... 설득당해야되는게 정상이니...) 데스매치 가면 승률 75% 라는 높은 승률이 나옵니다.</div> <div> </div> <div> 사실 데스매치 승률이 높지 않더라도 어차피 이상민은 4명까지 남았을때... 거기에서 혹시 공동우승이 나오면 자신의 불징은 못쓰기 때문에 그전에 불징을 쓸것이고 그 불징으로 선택할 사람은 당연히 임요환일 확률이 가장 유력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임요환은 조금더 대국적으로 그리고 자신의 한계에 몰아가서 배수진의 생각으로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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