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관련 책들을 읽다보니까 정치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더라고요

시사글들을 보면 국민들한테 실망하는 사람도 많고 분노하는사람도 많고

자기는 열심히 투쟁? 하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국민들을 보며 회의를 하거나  이 나라를 얼른 뜨고 싶어 하는거 같고요

제가 젊은 세대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 주위 또래들을 보면 정치에 관한 지식은 거의 전무합니다 물론 저 조차도요

느낀대로 말하면 정치에 대해 별로 알 필요성을 못느끼고 그걸 몰라도 어느정도 살만하고 정치에 대해 관심좀 가져보려고 하면

뭐가 맞는지 ,  어떤게 옳은지 서로 맞다고 주장하는것처럼 보이고 난장판 처럼 보이니까 회피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제 주위만 보더라도 자기의 주관을 갖고 논리적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하려는 사람보다는 맹목적인 믿음만 갖고있는 사람만 보이는데

국민들이 정치에 대해 알고 필요성을 느끼고 모두가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사회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