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file.mk.co.kr/neds/20130318/20130318_1363757436..jpg.nai" border="0" style="border: 0px none; 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 alt="" /><span style="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 </span><b style="border: 0px none; 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font color="#28288c" style="border: 0px none">Vision</font></b><span style="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 </span><b style="border: 0px none; 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2020 Global Top 10 (Total Risk Solution Partner)</b><br style="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 /><img src="http://file.mk.co.kr/neds/20130318/20130318_1363757443..jpg.nai" border="0" style="border: 0px none; 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 alt="" id="image_0.00033785472624003887" /><span style="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 </span><b style="border: 0px none; 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1955년생/ 충남고/ 고려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삼성물산 입사/ 에스원 특수사업기획실장(전무)/ 삼성물산 기계플랜트본부장(부사장)/ 2012년 삼성화제 대표이사 사장(현) </b><br style="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 /><span style="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의외의 결과. </span><br style="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 /><span style="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2011년 당시 김창수 삼성화제 사장이 사장으로 선임됐다는 소식에 대한 금융권의 반응이었다. 김 사장은 에스원 특수사업기획실장(전무), 삼성물산 상사부문 부사장으로 활동해왔다. 2007년 삼성물산 상사부문 기계플랜트본부장 시절에는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중장기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다각화를 이끌었다. 하지만 금융권 경험은 전무한 그였다. </span><br style="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 /><span style="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그런 그가 삼성화제에 온 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그는 보험업에 문외한인 걸 오히려 부각했다. 전국의 영업, 보상조직을 일일이 방문해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CEO 사내 온라인소통(CEO Talk톡)에도 열심이다. 경영 회의, 현장 방문, 해외 출장 등 총 60건의 게시물을 올렸다. 회사 주요 이슈를 공유하는가 하면 댓글도 열심히 달았다. </span><br style="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 /><span style="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3月 CEO 열정(熱情)편지’ 중엔 “가끔 직장생활의 성공비결에 대해 질문을 받을 때마다 생각해보곤 하는데 ‘단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열정적으로 살다 보면 우연처럼 조용히 찾아오게 되는 것’이라는 평범한 대답이 가장 솔직한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란 내용이 직원들에게 큰 공감을 얻기도 했다. </span><br style="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 /><span style="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김 사장은 “우량 로컬시장 개발을 확대해 안정적 수익 창출의 기반을 강화해 나가면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등 ‘2020년 Global Top 10’ 비전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span><br /><span style="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699호(13.03.20~03.26 일자) 기사입니다]</span><br style="color: #464646; font-family: 돋움;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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