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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48913
    작성자 : 황금양념장
    추천 : 17
    조회수 : 1689
    IP : 203.228.***.148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5/30 08:12:59
    http://todayhumor.com/?panic_48913 모바일
    [펌] 작성자 : 퍅셔내 - 공포의 타로카드 프롤로그
    <P>제가 이 이야기를 시작함에 앞서 여러분에게 특히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P> <P>절대 쪽지 사절입니다. 질문 사절입니다. 전 리플에 절대 답하지 않습니다.</P> <P>그러니 질문은 절대 하지 마시고 궁금증도 그냥 이런일도 있구나 하고 넘겨버리십시오.</P> <P> </P> <P>지금까지 제가 경험담을 늘어 놓으면서 그러한 존재에 대해 우회적으로 표현했는데</P> <P>지금 이 이야기부터는 거의 직설화법으로 강하게 나갑니다.</P> <P>정말이냐고 의문부호성 리플은 달지 말아 주세요.</P> <P>이번 이야기는 가장 최근의 이야기이므로 아주 상세하게 전개 시켜 드리겠습니다.</P> <P>원래 스키장 이야기를 먼저 해야 했으나..</P> <P>이번 타로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이 생각하는 관점을 먼저 파악하고...</P> <P>그다음 스키장 이야기를 꺼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P> <P>이번 이야기 좀 깁니다. 그리고 황당무개합니다.</P> <P>그래서 먼저 프롤로그 형식을 빌어서 이야기 꺼내기 전에 조금 주절 거려 보려고 합니다.</P> <P>믿거나 말거나.. 세상에 이런일이.. 토요 미스테리 정도라고 생각해 주세요..</P> <P> </P> <P> </P> <P><프롤로그라는 단어를 빌어 주접떨기></P> <P> </P> <P class=바탕글>이번 타로카드 이야기는 제가 직접 겪었던 경험중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거의 최상위레벨급의 경험담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때 상황도 어느정도 기억 곳곳에 남아 있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 이야기중 가장 근래의 이야기일껍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만큼 경험에 충실할 수 있고 또한 현장감도 충분히 전달 할 수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있다고 생각합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거의 100% 리얼 전개입니다. 또 이야기가 좀 깁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만큼 세세하게 하나 하나 표현해 드리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제부터 제 본연의 능력(?)을 자각한 상태라고 가정하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풀어 가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가 살아 오면서 경험한 그러한 존재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확실하게 나란 사람은 어떻게든 그러한 존재와 꼬인다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것을 각성한 계기가 000스키장에서 일어난 사건때문이였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 이야기는 시즌3로 올 여름에 확실히 여러분을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공포의 세계로 초대해도 부끄러움이 없을 대 사건입니다‘ 라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생각했는데....</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000스키장에서 생긴일’을 하기 전에 이 이야기를 먼저 해야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될것 같아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타로카드 이야기를 시즌3로 만들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첫 번째로 제가 그 존재에 대한 인식의 각성이 이루어져진 다음</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일어난 첫 번째 사건이였으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좀더 적극적인 방식으로 그 존재에 맞섰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최초로 그 존재와 싸웠던 경험이였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지금부터 쓰여지는 사실들은 그러한 존재에 대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의구심을 일으킨다 라기 보다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아예 대놓고... 등장하는터라... 잠시 숨고르기를 하심이</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좋을듯 합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리고...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의심과 추측은 맘속으로만 하시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여기 풀어 놓는 이야기의 진실성에 대해서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리플로 왈가왈부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가 숨겨놓고 꺼내지 못하는 이야기들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정말.. 이번 타로 이야기로 가늠해 보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올릴지 말지 결정 할 것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번 이야기에 대해서 말이 많이 나온다면..</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앞으로 나올 이야기는 절대 이해 못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아니.. 그냥 영화한편 보시는편이 나을지도 모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가 이미 제 자신에 대해 각성한 뒤의 이야기이므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지금까지 쓰여진 간접적 설명과는 반대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완전 직설 화법으로 풀어 갑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편이 나중에 스키장 이야기도 하기 편할꺼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감추어 두고 꺼내지 못하는 골때리고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보내야 겨우 읽을 만한 수준의 경험담을 이해 하실 수</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있을겁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 이야기는 스키장 사건을 경험하고 난 뒤 제 인생을 되돌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보고 충전하는 과정에 생긴 사건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스키장 사건이후 만 2년 횟수로 3년 후의 일입니다. </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사건 전개가 황당해서 마치 거짓말 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가 지나간 과거 시간대는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가 체질적으로 영적인 간뇌는 거의 만점에 가까운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수치계산적인 우뇌가 빵점입니다. 완전 초특급 길치에</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숫자 계산이 완전 빵점입니다. 전화 번호도 못외웁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심지어 내 전화번호도 가끔씩 생각 안날때도 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지금 이 순간에도 머릿속에 들어 있는 전화 번호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두 개뿐입니다. 집전화하고 제 개인전화번호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곱셈과 나눗셈은 안드로메다고 초등학생용 덧셈, 뺄셈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무지 느립니다. 그래서 전 PDA폰을 필수로 사용하고 무조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전화번호부에 전화번호를 기억 시켜 놓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숫자의 감각적 인지 능력이 거의 초등학생 수준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오히려 더 못할수도 있습니다. 크흡...ㅠ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대신 언어사용능력이라던지 영적능력, 상상력은 엄청나게 풍부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특히 집중을 요하는 프로그램이나 한가지 집중된 일에</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대해 대단한 집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전에...</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가 정신적 고통이 심할 때가 있었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어떤 친구때문입니다만,, 그 사건 때문에</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한동안 육체적 정신적 괴뢰감에 빠져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삶까지 포기할정도로 너무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때 조용하고 깊은 산속 절에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너무 머리가 아파서 잡생각과 번뇌를 떨쳐 버리고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초를 켜놓고 응시해서 그 초가 다 탈때까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꼼짝 하지 않은적도 있습니다. 이건 아무것도 아니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가 단학이 처음 유행하던 시절부터 복식호흡 수련을 했었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가부좌틀고 앉으면 하루 밤정도는 그 자세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세곤 할 정도입니다. 스키장 사건전에는 저도 긴가민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했었는데 스키장 사건이후로 제 자신에 대해 다시한번</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생각할 시간이 주어졌고 제 영적능력에 대해</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고찰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무당도 만나 봤었고.. 머라 하겠습니까.. 박수될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했다고 그러시더만요.. 제 윗대가 못받았으면</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가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제 걍 평범하게 살면 된다라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제가 사실 무섭게 느껴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사건을 몇 번 더 경험하고서는 이제 완전히</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것에 대한 인식을 달리 하게 되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것은 존재합니다. 다만 볼수 있는 사람만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볼수 있다는 것 뿐입니다. 그 사람이 극소수라는 것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말이죠. 대게 무당인 경우 내림굿을 받거나</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다른 영이 들어와서 접신 된 상태에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영을 느낄수는 있습니다만 정확히 보지는 못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내공(?) 쌓인 무당도 겨우 형체 정도만 유추해내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성별구분 연령대 구분정도입니다. 헌데 강한 영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체질을 보유한 무당일 경우 자신의 능력에 따라</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 존재를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즉 영매도 체질이라</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같은 영매체질이라도 그 능력이 다 다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 존재를 빨아 들이는 능력이 강한 영매체질,</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런 부류는 접신이 쉬이 됩니다. 걍 지나가는 귀는 다 한번씩</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들어간다고 볼수 있죠. 대신 일반체질과 다른점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절대 귀들이 육신과 정신을 좌지우지 못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래서 접신 될 때 자신도 알수 있고 또 자신의 의지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쫓아 낼 수도 있는 것이지요.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일반인도 이러한 능력이 다 있습니다만 개발을 할 줄 몰라</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사용하지 못하는것이지요. 어떤 장소에 갔는데..느낌이 이상하다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생각이 들때...왠지 소름이 돋는다거나 등줄기 어깨가 시큰하게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움찔거린다거나 이런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자기개발을 통해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얼마든지 영적능력을 키울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저 같은 경우는 습한 대지인지 밝은 양의 기운이 흐르는 대지인지 어느 정도 파악 가능합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거는 일반인도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자기 주위에, 자기가 살고 있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곳에 조금 땅을 팔 수 있는 있거든 생달걀을 묻어 두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얼마만에 부폐 되는지 보십시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대지마다 달걀의 부패정도가 다 다릅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만약 묻은지 하루 이틀만에 썩은내가 나고 부패 한다면 그곳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음지이며 습한땅이라 나쁜 기운이 많이 꼬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당장 그 곳을 벗어날 수 없다면 처방을 해야 되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기운은 기운으로 다스린다 입니다. 음의 기운에 상충되는 양의 기운이</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강한 장식물품이나 식물 기타 양기가 엄청 강한 부적등을 이용해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음기를 흩어지게 하거나 해서 누를 수 있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옛 조상들의 가택풍수가 결코 미신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또한 한 가지 대지의 맥을 일반인이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다만 한겨울에 가능한 방법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매서운 추위로 대지가 꽁꽁 얼었을때 자리 하나 깔고 그 위에</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앉아 보는 겁니다. 앉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엉덩이가 시려워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못견딘다면 음기가 강한 땅이요.. 그 차가운땅에 앉아 있는데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갈수록 엉덩이가 시원해지고 체온으로 견딜만 하다 하면</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곳이 양기가 강한 명당입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보통 옛날에 산소 쓸 때 많이 쓰는 방법인데... 사방 지리풍수와 함께</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땅의 기운을 읽을 때 많이 쓰이는 방법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나중에 시간나면 이런 생활풍수 많이 가르쳐 드릴 수 있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런 기회가 올런지 모르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음.. 만약 가위에 많이 눌리고 악몽을 자주 꾼다면 침상위치를</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바꾸거나 양기가 강한 물건을 방안에 두어 기를 상쇄 시키면</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정말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집 밑에 수맥이 지나가면 엄청난 음기를 직접 온몸으로 받는 꼴이니</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사람의 몸은 양기와 음기가 딱 반반씩 정당량 흐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런데 음기가 강한 곳에 누으면 우리몸의 음기와 상충되어</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양기가 힘을 잃고 음하고 습한 기운이 잠잘동안 내 몸을 타고 흐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렇게 되면 좋지 못한 기도 항시 순환하는데 수맥의 음기를 따라</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흐르다가 마침 그곳에 누워있는 내 자신을 통과할 때</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악몽을 꾸거나 가위에 눌리거나 정말 지대 재수 없으면</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좋지 못한 악한 귀가 꼬일 수도 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런류의 장소나.. 기를 읽어 내는 방법은 일반인도 충분히</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하실수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우리가 자기개발에 정말.. 작은 시간을 투자해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남부럽지 않은 좋은 취미생활을 즐기실 수가 있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가 정말 취미로 권 할수 있는게 하나 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자기 수양도 되구요.. 이러한 수맥이나.. 장소의 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흐름도 읽어 낼 수 있고.. 돈도 안들고..아주 간단한...방법</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펜듈럼(Pendulum)입니다. 요게 취미생활에 아주 좋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자가능력도 개발할 수 있고.. 수맥과 기를 읽어 낼 수 있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심지어 점도 칠수 있지요... L로드라고 보시면 이해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빠르실겁니다. L로드 보다 더 좋은 효과를 가지며 수양에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도움이 됩니다. 펜듈럼은 우리나라에도 동호회가 있으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활동도 많습니다. 배우기도 쉽고 취미생활로 한번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생각해 봐도 좋을듯 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음 하던 이야기나 계속 할께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또 다른 영매채질은 그 영의 생전 모습을 그대로 투영해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볼 수가 있답니다. 죽기 전의 전신상을 투영해서 볼 수</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있다고 하는데... 보통 태반의 영매체질들은 영을 접하게</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되면 뿌연 연기덩어리 같이 혼 자체를 뚫어 보는 것이구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리고 집중하면 그 연기덩어리들이 사람형상화 되어가면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생존 모습을 어렴풋이 유추해 낼수가 있답니다. 여기서 경험이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쌓이면 남녀성별이라던지 청년인지 노인인지 애들인지 구분가능</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하답니다. 보통 영매체질이 있는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심지어 그러한 일들을 자각하지 못한다면 평생 영매체질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느끼지 못하고 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영매체질이라고 해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무조껀 영들과 엮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환경..</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즉 생활환경이 바쁘고, 재미있고 밝고 활기차고 집안의 운이나</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복들이 가득하면 절대 영들과 꼬이지 않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즉 좋은 기가 가득한곳에서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죽을때까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귀신같은 것들은 영화속에서나 보는 것일뿐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음 상가나 영들이 많은 곳을 갔다가 우연히 추적령이 붙어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따라 오더라도 집안으로 들어오지도 못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 집의 기운 때문에 도저히 발 붙이지 못하죠.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리고 조상신의 기운이 강한 집안에는 아예 얼신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못합니다. 뼈대 있는 가문의 집안은 원한령이 아니고서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절대 견딜 수 없죠. 이런 이유 때문에 조상의 묘자리나..</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가택풍수나 여러 가지 조상들의 지혜가 필요한 거랍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비록 미신 취급 하더라도 일단은 다 그 만한 이유가 있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거겠지요.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참 전 전자쪽에 가까운것 같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저같이 몇몇 안되는 사람은 그 사람 죽기 바로전의 모습이</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투영되서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껏 목격한 영들이 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생전의 전신모습으로 보였고..뿌옇게 보이거나...</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발이 없다거나 공중에 떠다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즉 영매의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체질에 따라 달리 보이는 모양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몰랐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나중에 알게된 한 무당분이 그런식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다만 어떤식으로던지 영과 의사소통을 하고 싶었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것은 정말 신내림을 받거나 0000의 능력이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없으면 거의 불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완전 그쪽으로 전환해서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 인생을 송두리체 바꾸지 않은한 불가능 하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리고 전 빙의나 그런 것은 안당한다고 하니 안심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가 의외로 성품이 강직하고 양기가 드세서 그렇다는군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꼭 음기가 많아서 영매체질이 되는것도 아니더군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가 이제껏 목격한 존재에 대한 모습들이 완전체(?)였던것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가 그렇게 볼 수 있었기 때문라고 생각은 하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지금까지 제 경험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중에서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귀신을 목격한 사례가 많습니다. 물론 그런 분들은 지금껏 그러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존재를 한번도 만나 본적이 없고 그 사건이후로도 그러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경험을 해 본적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저와 기가 소통되면 일시적으로 저와 같이 그러한 존재를 볼 수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라고 생각하기엔 먼가 이상하기도 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영매체질과 같이 있으면 주위 사람도 그러한 능력에 동화되나?</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저 때문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쩝..</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물론 제가 지나가면서 지나개나 다 귀신 볼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보고 싶다고 해서 볼수도 없을뿐더러 정말 우연한 기회에</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가끔 몇 년에 한번씩 그렇게 목격 되곤 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정말 우연한 기회에 말이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가 그런 존재를 볼 수 있다고 짐 말해 놓았으니 혹 쪽지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같이 있으면 볼 수 있냐느니, 진짜냐느니, 증거 댈수 있느냐느니,</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증명 해라냐느니...할렐루야 아멘, 아미타불 하실분 많으실텐데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제발 황당한 쪽지 사절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런 무슨 이야기가 삼천포로 마구 새고 있군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서두가 왜 이리 기냐 하면.. 제가 지금까지 늘어 놓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경험담의 패턴과 완전 반대되는 글들이 시작되기 때문에..</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사전 밑거름 작업이였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제 시즌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타로를 처음 접한 것이 대학3학년때였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가 다른사람보다 조금 강한 오컬트 매니아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오컬트에 순수한 관심이 무지 많았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왠지 모를 흡입력에 빠져 들어서 한동안 공부보다 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심취한 적이 있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솔로몬의 열쇠나 레메게톤, 블랙풀릿등의 원서도 구해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탐독하고 게티아 마법에 한동안 푹 빠졌었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 성격이 일단 한번 빠지면 누가 옆에 나자빠져도 모르는 성격이라..</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한동안 펜타클이나 게티아에 미쳐 있다 보니....</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당연히 타롯을 접하게 되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가 그전에 역술이나 주역에도 빠져서 조금 끌쩍여 본적이 있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왠만한 손금, 관상은 기본으로 조금씩 다 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참 할 일 없는 사람이 접니다....크흡~~~!!</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런 저에게 타로의 매력은.... 완전 절 사로잡고도 남음이 있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리고 무지 깊게 빠져 들었죠. 처음 구입한 덱이 가장 흔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베이직 웨이트 카드인 라이더 웨이트 카드였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손에 쥔 순간부터 잠잘때도 손에 놓지 않았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십수년동안 저와 동고 동락한 카드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리고 타로점보는 방법을 배우고 나름대로 슬슬 시험대상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정해서 점을 보기 시작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4학년 말기정도 되니까.. 소문이 나서 저를 알고 있는 사람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왠만하면 다 타로점을 한번씩 이상 보았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할하면서도 타로는 저와 함께</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했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 저만의 배열법이 생기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저만의 읽는법이 생겼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전 주로 켈틱 크로스 배열(점치기 위해 카드를 나열하는 방법)을 기본해서 하루점 치는 배열과</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내게 맞는 배열법을 찾아 내고 점점 정립화 시켜 나갔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전 타로배열법 보다는 타로점을 보는 상대방의 질문과</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느낌을 굉장히 집중해서 셔플하는 것을 가장 중시합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대충점을 보면 의당 비슷비슷하게 나오고 특별한 것이</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별로 없을 때가 태반입니다. 헌데 가끔씩</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가 생각해도 무서울 정도의 느낌을 받을 때가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종종 있습니다. 이 타로사건 때문인데요..</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어느해 여름 저와 회사식구들과 거래처 사장진들이랑 저녁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먹고 있는데.. 여러 가지 이야기 나오다가 제 후임이 타로카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점 귀신들린 듯이 본다고 이야기를 꺼내는 바램에</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조용한 커피숍으로 장소를 옮겨 사장진들 단체로 타로점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봐 드렸죠. 지금 생각하기에 제가 앉았던 그 카페의 자리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명당이었던지 정말 타로해석이 물 흐르듯이 끊임 없이</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흘러 갔는데.. 이사장이라는분... 이분걸 보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분 타로카드 여는데 간난애가 보이더라구요.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것도 가까운 시일에 늦어도 1년 미만이라고 나오더군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심지어 귓가에 애 울음소리까지 들리 더군요.(환청이지만..</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느낌이 그랬습니다.) 전 그냥 읆듯이 뇌까렸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당신은 곧 애가 생긴다. 아들이다. 1년이내에 생긴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나도 모르게 주절 거리고 나니. 이사장이 웃으면서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짐 44세에 결혼 못간 순수 노총각이시라고 하더군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리고 사귀는 여자는 커녕 아는 여자도 없다라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막 웃으시면서 점이란게 다 그렇지 하고 껄껄 웃으시더만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딱 두달뒤 이분 사무실 손님으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오신 여성분(이혼녀라고 하시더군요.)과 눈이 맞아서 딱</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하루저녁 보냈는데 덜컥 애가 들어서서 다음해에</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건강한 아들하나 봤습니다. 지금은 두분 혼인신고만 하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정식 결혼은 아직 안했구요. 짐 아들 튼실하니 잘 자라고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있습니다. 애를 얼마나 끔직히 좋아 하시는지 원~~...</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가끔 저보고 나 때문에 아들봤다고 자꾸 대부해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달라고 조르고 있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좀 무서운 이야기인데.. 문제의 카드때문인데... 언젠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 사무실에 고등학교 후배 2명이 놀러와서 제가 그때</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잠시 타로점을 봐 주었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한친구는 대충 그렇고.. 한친구는 양00군인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 친구 미래가 새까맣게 안보이는겁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양군의 질문이 앞으로 하고 있는 사업이 어떻게 되겠습니까?</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라는 미래에 관한 질문이였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왠지 한 친구는 다 해석이 됐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유독 이친구만 해석은 커녕 머릿속이 꺼멓더라 이겁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리고 데스카드가 꼭 죽음이라는걸 의미하지는 않습니다만...</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날은 그 카드 한 장이 계속 눈에 밟히더군요.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래서 정상적인 켈틱 크로스 배열로 갔었는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6번째 카트에 또 데스카드가 걸려서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타로카드 모르는 사람도 보면 다 아는 카드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죽음의 사신이 해골마를 타고 죽음의 낫을 들고 있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형.. 이거 안좋은거 아닙니까? 하하. 이거 죽음이네..데쓰..”</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전 좀 그래서 대충 얼버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데스카드가 절대 죽음이라고 해석되지만은 않는다..원래 타로카드에</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죽음이라고 명칭된 카드는 없다라고 했죠.. 맞는 이야기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리고 1년뒤 이친구 사업이 승승장구하는 모양이라 예쁜 처자도</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아내로 맞았고 결혼식날 참석해서 부주도 해주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다음해 아들하나 득남했고.. 헌데 그 이후 연락이 갑자기 끊겨서..</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어느날 전화기를 들었는데.. 갑자기 사업이 꼬여서 부채가 쌓이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결국 회사가 순식간에 부도나서...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집 아파트 15층에서 투신자살했답니다..</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전 그때 굉장히 곤란한 일을 겪고 있었던 터라...</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얼마후 그때 점을 봤던 타로카드를 태워 버리고 말았죠..,,</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리고 다시는 타로점을 보지 않겠다고 맹세 했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지금까지도 타로점은 보지 않고 있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 오랜 벗인 타로카드도 상자에 봉인해 두고 있습죠..</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자 그럼 이제 왜 타로카드를 태울 수밖에 없었는지...</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제가 무슨일을 겪었는지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죠...</P>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번편은 정작 메인 이야기와는 상관없이</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만 주절 주절 늘어 놓았군요.</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이제 시간이 근래로 넘어오다 보니...</P>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그동안 못한 말들이 쏟아져 나오나 봅니다...</P> <P class=바탕글> <P> </P> <P> </P> <P> </P> <P> </P> <P> </P> <P>프롤로그겸 주접 떨기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편 부터 본격적인 이야기 속으로 들어 가겠습니다.</P> <P> </P> <P> </P> <P>이번편은 상당히 깁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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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30 08:17:42  115.88.***.168  Dementist  26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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