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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48332
    작성자 : 황금양념장
    추천 : 10
    조회수 : 2426
    IP : 203.228.***.148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3/05/24 07:57:20
    http://todayhumor.com/?panic_48332 모바일
    [펌] 작성자 : 퍅셔내 - 이상한 경험들.. 1
    <P>먼저번 회사창고를 찾다가,,,,를 재미있게 읽어 주신분들에게<BR>시즌2를 공개합니다. 뭐 이상야릇한 귀신경험담이고...<BR>보통사람들은 평생한번 경험할까말까한 환경구도이지만..<BR>먼저번 말씀 드렸듯이.. 제겐 이상하게 환장할만한 경험들이<BR>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뭐~...점보러가거나.. 그런것들 해보면...<BR>(저희 모친이 미신적은것에 많은 관심이 있으셔서.. 잘 보십니다.<BR>저야 같이 끌려 가서 보는 것이지만..그것도 어릴적..지금은<BR>저도 안봅니다만..)<BR>점쟁이들이 하나같이..저를 머보듯합니다..<BR>이녀석 뭐하면 박수(박수무당)감이네..햐~~<BR>저보고..영체니..뭐니..해서 귀신들기 좋다라고 하질않나..<BR>보기힘든 귀신 자주 볼거라고 하지 않나.. 그렇습니다.<BR>아주 어릴적에 처음 귀신 목격하고는 지금까지 생활해 오면서<BR>여러번 목격을 해 봤습니다.<BR>물론 제가 억지로 봐야겠다고 맘먹어도 못봅니다..<BR>우연히..정말 우연히.. 보게 되네요.. 그것들이..<BR>저혼자만 목격한것은 정말 못믿을거라 빼고..<BR>저포함 다른3자가 같이 본것도 몇 번 있습니다.<BR>아주 친한 불안친구들은 늘 저보고 이런말하죠.<BR>너랑 있으면 졸.. 불길하고.. 졸 이상한거 보게 된다고..<BR>지금까지 귀신이랑 대화 시도 한것도 없고 귀신이랑 뭐해보지도<BR>않았고. 그냥 보통사람 귀신보면 놀라듯이 보고 놀래서<BR>비명질러 본것이 다입니다.<BR>이놈들이 사람 놀래 키려고 나타나는지..아님 헤꼬지 할려는지 모릅니다.<BR>다만 제눈에 보인게.. 설마 인간은 아닐것이다라는 느낌일뿐입니다.<BR>그리고 제체질상 특이하게 귀신이 아주 좋아 하는 체질은 <BR>맞는것 같습니다. 옛날에 유명한 신들린 보살님이 저에게<BR>그런 말씀을 해 주신것을 생각해보면요..<BR>그래서 다른사람보다 조금 더 이상한 경험을 많이 하게 되나 봅니다.<BR>이번에는 조금 의미심장한 이야기입니다.<BR>저번 창고사건은 우리가 목격한 귀신은 보고 놀란것이 다이고<BR>주변에서 다른사람이 사건실마리를 풀어갔었던 경험이였습니다.<BR>이번에는 그것이 저를 포함한 다른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낀거지만<BR>뭔가 메시지를 줄려고 했던것 같습니다.<BR>이야기를 바로 시작하면 재미 없겠죠 ^^ 그래서.. 한타임 쉬어가는<BR>의미에서...제가 지금까지 목격한 귀신경험 사례를 몇부에 걸쳐 <BR>조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BR><BR>::기왓집 지붕위에 소복녀..<BR>제일처음 목격한 귀신..<BR>아주 어릴때입니다. 그때 전 국민학교(지금초등학교)때였고<BR>정확히 몇학년인지 모르겠습니다. 박정희대통령서거때였거든요.<BR>그때 저희집은 시골집이여서 앞마당이 훤하게 보였습니다.<BR>일반기와집이였죠. 본체하고 사랑체정도있는..<BR>근데 화장실이 너무 멀어서 옛날부터 저녁때는 아주 곤란해 했죠.<BR>특히 그시절 그 유명한 전설의 고향을 본 날이면<BR>백에 백 화장실에 못갔죠. 저희는 2남1녀입니다.<BR>하하.. 정말 못참으면 앞마당에서 일처리(?)를 했죠.<BR>하나가 망봐주고..ㅋㅋ<BR>다음날 앞마당에서 이쁜 떵무더기 발견될치라면<BR>아버님에게 치도곤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ㅋㅋ<BR>그때가 겨울의 초입때였습니다.<BR>전 여느때와 같이 너무 어둡고 날씨도 추워서<BR>화장실 가지 무척 싫었습니다. 큰일도 아니고<BR>작은일이여서 다음날 흔적도 안남을거라 생각하고<BR>앞마당에서 작은볼일을 보던중이였습니다.<BR>한창을 보던중 갑자기 뒷등골이 서늘하고 귀가 싸늘하게<BR>느껴졌습니다. 한기가 드는지 매우 오싹했습니다.<BR>볼일다보고 뒤돌아 섯는데..<BR>저희 기와집 지붕위에 분명이 달빛을 받아 먼가 서있었습니다.<BR>하얀소복의 여인(지금생각에 입고 있는 옷이 치마저고리 비슷하게<BR>보였기에 여자라고 판단)이였는데.. 상체는 분명 보였는데..<BR>허리아래부분은 뿌옇게 보였습니다. <BR>저와 눈이 마주치자.. 이것이 기와지붕 가래를 냅다 후다닥거리며<BR>뛰어가는건지 날아가는건지 휘리릭 빠른 속도로 내빼더군요..<BR>그러더니 옆사랑체지붕위로 훌쩍 튀어 오르더니. 반대편으로 후딱<BR>사라집디다..<BR>전 한 10초정도 멍하니 있다가 곧 비명을 질렀습니다.<BR>그때 너무 겁을 먹어서.. 한동안 방밖을 벗어 날수가 없었습니다.<BR>매일 저녁에 큰일보러가기 무서워서..어머니 손잡고 갔더랬죠..<BR>그때가 제가 처음 귀신을 목격한 때였습니다.<BR><BR>::주차장의 소년<BR>제가 중학교때의 일입니다. 저는 중학교3동안을 자전거로 통학했습니다.<BR>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방과후 자건거로 학교를 나섰습니다.<BR>같은 동네에 사는 2명과 함께 자건거로 통학한지라..<BR>우리는 3총사라고 불렸습니다.(역시 3년동안 같이 다님...) <BR>저희집까지 3군데의 버스정류장을 거쳐야 합니다.<BR>우리3명은 누가 빨리가나 경주를 늘 합니다. <BR>그날도 여느때와 같이 자건거 경주를 했습니다.<BR>제가 늘 꼴등을 합니다. 다리힘이 약한가? 자건거가 안좋은가..?<BR>그날은 오기가 나서 젓먹던 힘까지 다 빼내서 무지막지하게<BR>질주했습니다. 평시 시골도로라 차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BR>2번째 버스정류장을 지나던 순간..<BR>눈앞에 축구공이 또굴 또굴 굴러 나옵니다.<BR>더불어 왠 꼬마애가 같이 튀나옵니다.<BR>순간 급브레이크에 ABS가 없는 내 자건거는 오만상 용트림을 합니다.<BR>뒷바퀴가 휙 돌아 가더니 한바퀴 역회전을 먹은다음<BR>거칠은 아스팔트위로 내동댕이 처집니다.<BR>우씨..졸 아픕니다. 가방은 오체분시되어 노트랑 교과서랑 공중부양을<BR>받아 흩뿌려 집니다. 필통이 터져서 볼펜들이 아스팔트위를 떼굴떼굴..<BR>난리도 아닙니다.<BR>다행히 어디 부러진곳은 없습니다. 꼬마애도 안 치었구요..<BR>멍한히 주저앉아 있아 꼬마를 보니 축구공을 들고 겁먹은 표정입니다.<BR>그때 구멍가게(정류장앞에 있는 조그만 구멍가게)아주머니가 득달같이<BR>달려 나오더니.. 저를 향해 갖은 욕설을 퍼붓습니다.<BR>무슨 자전거를 그따구로 타냐고..하마트면 애 치일뻔했다구요.<BR>허참 기도안차서리.. 전 도로에 위험하게 공놀이 하지 못하게 하라고<BR>주위를 주었죠.. 아주머니 들은체도 안하고 저만 갈구네요.<BR>전 흩어져 있는 저의 부속물을 챙기며 꼬마를 보았죠.<BR>어머니 옆에 딱 서서는 겁먹은 표정이더군요.<BR>전 다 추스르고 떠나면서 조용히, 애 위험하니 도로위에서 놀게 하지<BR>마시라고 말씀드렸죠.<BR>아주머니 적반하장이라고 마구 떠들면서 손찌검할 준비태세까지 <BR>갖추더군요.<BR>이 사건이 있은직후.. 몇일이 지났습니다.<BR>여느때와 같이 우리3명은 달리기를 합니다.<BR>두 번째 버스정류장이 가까워 오자..먼자 사람이 웅성웅성 모여<BR>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심상찮습니다.<BR>사람이 많아서 통과 할수 없어 자전거 내려 끌고 갑니다.<BR>군중들의 웅성이는 소리 사이로 절규비슷한 소리가 들여옵니다.<BR>가까이 가서 보니 .. 그 구멍가게 아주머니가..점퍼에 덮혀 있는<BR>아들내미 앉고 울부짖고 있습니다. 그집에 아들내미 외아들인데.<BR>그럼 저번에 저랑 부딛칠뻔한 그애인것 같습니다.<BR>에고 점퍼에 온통 피바다입니다.<BR>버스 운전기사 아저씨가 곤란한듯 담배만 뻑뻑 피대는걸루 봐서<BR>버스에 치인것 같습니다.<BR>사이렌소리 요란하게 들리고 곧 경찰이 옵니다.<BR>저희는 그 경찰 주위에 있었기 때문에 사고 경위를 듣습니다.<BR>역시나 제 추측이 맞습니다. 버스 정류장이라 버스가 손님 태우고<BR>막 출발하는 찰라에 애가 축구공 주우로 뛰어 들었답니다.<BR>엉겹결에 부래이크를 밟았지만..너무 늦었다는군요..<BR>동네 사람들 다 뛰어 나와서 애처롭게 울부짖는 아주머니만 <BR>바라 보더군요..에고.. 그렇게 애 주위 시키라 했건만....<BR>그일이 있고 난후 그 구멍가게는 문을 안열었습니다.<BR>그때가 제가 중2때였던걸루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BR>곧 여름방학을 1주일 정도 남겨 놓았을 무렵 우리는<BR>심히 들떠 있었죠. 집에 가는 일이 그렇게 신났습니다.<BR>지금은 방학이라는 느낌이 어느정도일지 모르겠지만..<BR>저때는 세상모든것이 자 제께인양 너무 좋았죠..<BR>그때는 보충수업이니 학원이니 이런게 없었거든요.<BR>일단 오늘도 또 달리기 시합입니다.<BR>신나게 밟아 대고 있더랬죠.<BR>2번째 정거장에 다다랐을때 마침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BR>우리반 한 학생이(저랑 무지 왠수지간인 넘) 갑자기 저를<BR>막아 서는 바램에 급히 핸들을 꺽고 겨우 넘어 지는것을<BR>모면했습니다. 덕분에 또 꼴찌해서 쭈쭈바 사게 되었지만...<BR>녀석이 그걸 노리고 일부러 막아선거 였습니다.<BR>순간 열이 팍올라서 자건거를 유턴해서 주위에 주먹만한<BR>돌맹이를 줒어 들고는 그녀석을 향해 졸 던졌죠.<BR>맞으면 최소 중상입니다. ㅋㅋ<BR>그리고 졸 내뺐습니다. 그때 와장창하고 먼가 뽀샤지는<BR>소리가 들립니다. 휙뒤돌아 보니.. 녀석이 제가 던진 <BR>돌맹이를 냅따 피하고 허공을 가른 돌맹이는 속절없이<BR>그 구멍가게의 유리창을 관통한것이였습니다.<BR>아이고 졸땟다하고 후딱 도망쳤습니다.<BR>그날밤 잠자리가 몹시 안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BR>땀에 홈빡 젖었더군요.<BR>아침에 출근(?)하면서 슬쩍 보니 그 집 유리창이 보기 좋게<BR>박살나 있더군요. <BR>그날은 학교에서 신나게 공부하고 신나게 놀고 방과후<BR>반대항 축구 몇게임 뛰었습니다.<BR>날이 조금 어둑해서야 끝났습니다. 축구 때문에 그날은<BR>저혼자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BR>두 번째 정거장에 이르러.. 그 구멍가게 앞에 멈췄습니다.<BR>범인이 범행현장을 다시 찾는것처럼 저또한..ㅋㅋ<BR>아무도 없는 집이라..유리창이 깨져도 누구하나 치울생각도<BR>안합니다. 유리 조각이 그대로 흩어져 있습니다.<BR>전 주위를 둘러보니 마침 아무도 없어서<BR>조심스럽게 유리조작을 모았습니다. 완전범죄를 꿈꾸며<BR>증거인멸 작업이였죠..그때는 유리조각만 치우면 누가 범인인지<BR>모른다고 생각했었으니..ㅋ<BR>한창 유리 조각을 다 주워서 주머니에 넣었는데..<BR>문든 깨진 유리창 사이로 내부가 비춰졌습니다.<BR>날이 벌써 어두워졌기 때문에.. 안에는 너무 어두워<BR>안보였습니다. 다른 거울에도 먼지가 뽀얗게 묻어 있어서<BR>낮에도 안이 안보입니다. <BR>마지막 유리조각을 주워들고 일어 서는데 마침 버스가<BR>라이트를 밝히며 달려 옵니다.<BR>버스 불빛 때문에 주위가 확 밝아 오자 그 깨진유리창 너머로<BR>내부가 어렴풋이 보입니다.<BR>근데.. 안쪽에 툇마루 비슷한 곳이 있는데 분명...거기에..<BR>먼가 사람이 있는듯한 형상이 들어오더군요..<BR>버스가 사람이 내린다고 멈춰서 있어서.. 불빛이 있는지라.<BR>자세히 볼려고 구멍안을 살폈습니다.<BR>안구가 어둠에 적응이 조금 되자 안에 있는 툇마루에 <BR>왠 꼬마가 걸터 앉아서 손에 장남감인지 먼지 모를 물건을<BR>들고 이리저리 흔들고 있더군요..<BR>전 누가 애 혼자 여기서 놀고 있나 이 먼지구덩이에?<BR>좀더 보는 순간 전 심장이 골로 멈추는줄 알았습니다.<BR>그애는 마루에 걸터 앉아서 발을 아래위로 흔들고 있었는데..<BR>제길슨 바로 밑에 축구공이 놓여 있더군요.<BR>제기랄 저번에 축구공 때문에 죽은 그 꼬마애라는걸<BR>어렴풋이 짐작이 갔습니다.<BR>온몸이 쩌릿 쩌릿. 부들 부들 거립니다.<BR>에고 마침 버스도 부르릉 거리며 출발 합니다.<BR>전 죽어라고 자전거를 타고 버스를 쫒아 내 달립니다.<BR>저 버스 불빛 놓치면 나 오늘 귀신한테 죽는기다.<BR>집구석에 들어오는 순간까지 그 꼬마애가 저를 따라 온다는<BR>압박감이 시달렸습니다. 대문잠그고.. 집에 있는 불 모조리<BR>다 켜놓고.. TV볼륨 이빠시 높이고 우리 멍멍이 군단불러서<BR>가드 쳤습니다. 그때 저희집에 우락부락한 순수혈통의 신체건장한<BR>똥개가 3마리 있었습니다. <BR>우리부모님이 저쉐리 먼 지랄이야 한듯.. 처다 보십니다.<BR>어린마음에 아까 있었던 일을 말씀 드려 봅니다.<BR>역시나 미친넘 별지랄을 다 한다는 표정으로 절 보십니다.<BR>드가서 숙제나 하라는 엄한 형벌이 곧바로 떨어집니다.<BR>책 펴 놓았는데.. 눈에 안들어 옵니다.<BR>그때의 충격이 머릿속에 맴맴 돕니다.<BR>그래서 내일은......<BR><BR><BR>너무 길어져 버려서...<BR>읽기 곤란하실거 같네요..<BR>오늘은 요기까지만..할께욥...<BR><BR>아 그리고 제가 재일 처음 이 게시판에 썼던 1호글은 삭제 했습니다.<BR>그 글이 정말 최고로 무서운경험이였는데...제가 서막을 너무 황당하게<BR>기록하는 바램에 오해의 소지가 너무 무궁무진하여 자진 삭제 했습니다.<BR>그 이야기의 진실은 나중에 반드시 밝혀 드리겠습니다.<BR><BR>참 여기 별칭이 이상하게 나와서리..팍셔내가 모여..ㅠㅠ..제가 실수 해서리..<BR>이 별칭 바꿀수 없나요.. 어떻게 바꿀수 있나요?? <BR><BR>그럼 꾸벅~~ </P> <P> </P> <P>이글은 퍅셔내님께 퍼간다고 말씀 못 드리고 퍼온글 입니다.</P> <P>하지만.. 퍅셔내님께 답글로 이곳 오유라는곳에 퍼 간다고 답글을 남겨놓은 상태이구요</P> <P>퍅셔내님께서 지금 잠수(?) 중이라서.. 혹여 오셔서 삭제를 요청하시면 삭제를 한다고 해놨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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