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세월호 인신공양설</div> <div><br></div> <div><br></div> <div>퍼왔습니다.</div> <div><br></div> <div>너무 충격적이어서....</div> <div><br></div> <div>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table border="0" width="100%" style="border-collapse:collapse;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tbody><tr><td><br><br>2014년부터 난 세월호에 인신공양적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br>내 스스로 생각해도 에이 설마하고 넘어갔는데<br>대통령위에 무당이 있다는걸 알고나니<br>다시금 내 생각에 확신을 얻어 글을 올려봄<br><br><br style="letter-spacing:-1px;">2014년에는 진짜 이런 주장하면 미-0친--놈 취급만 받았었어<br style="letter-spacing:-1px;">내가 생각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1. 구원파는 이미 과거 오대양 사건과 연관이 있었음<br style="letter-spacing:-1px;">오대양 사건은 당시에는 자살처리 됐지만<br style="letter-spacing:-1px;">오대양 사건의 자금을 계기로 구원파는 커가게 됨<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2. 상식적으로 사고가 나면 구조 인원을 물어야하는데 <br style="letter-spacing:-1px;">탑승 인원을 묻는 윗 선 <br style="letter-spacing:-1px;">희생자의 숫자가 제물로서 부족할까봐 걱정됐던걸까?<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3. 구원파를 믿는 선장과 승선원은 전원 구조됨<br style="letter-spacing:-1px;">    같은 직원도 식당 직원들의 경우 충분히 살릴 수<br style="letter-spacing:-1px;">    있었는데 구원파 믿는 선장과 승선원들이<br style="letter-spacing:-1px;">    비상 통로를 나가려면 식당을 거쳐야하는데<br style="letter-spacing:-1px;">   식당 직원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나갔다는 증거가 있음<br style="letter-spacing:-1px;">  <br style="letter-spacing:-1px;">4. 유대인 절기로 2014년 4월 14일은 예수의 사망일<br style="letter-spacing:-1px;">     이 근처를 일반 가톨릭 등등에서도 부활절 주간으로 봄<br style="letter-spacing:-1px;">     종교적 의미가 깊게 있는 주간<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5. 구약에서는 어린양의 피를 제물로 바치라고 명함<br style="letter-spacing:-1px;">    세월호도 다수의 희생자가 어린 고등학생<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6. 고귀한 희생이라는 세월호 담화문의 발표<br style="letter-spacing:-1px;">    그냥 희생도 아니고 고귀한 희생?<br style="letter-spacing:-1px;">    관련된 성서 구절과 발화문을 비교해서 살펴보자<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  John 3:16 <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br style="letter-spacing:-1px;">   <br style="letter-spacing:-1px;">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그의 하나뿐인 아들을 주사, 누구든 그것을 믿는자는 사라지지 않고(멸망하지 않고)  "영생(eternal life)" 을 얻게 하심이라<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  알다시피 최태민은 영생교 교주.<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그리고 다른 관련 성구 하나 더 보자<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Romans 6:4<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4 Therefore we are buried with him by baptism into death: that like as Christ was raised up from the dead by the glory of the Father, even so we also should walk in newness of life.<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여기서 him은 희생당한 예수인데<br style="letter-spacing:-1px;">죽음으로 희생함으로 glory of the farther<br style="letter-spacing:-1px;">영광스러운 죽음이 되었다고 하고<br style="letter-spacing:-1px;">가장 중요한 파트가 newness of life임<br style="letter-spacing:-1px;">이게 직역하면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다임<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이 두 구절을 봤으면 세월호 담화문과 비교해보자<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고귀한 희생" 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이 <br style="letter-spacing:-1px;">"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만들겠습니다<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소름끼치도록 성서의 예수 희생 구도를 그대로 차용하고 있다.<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5. 당연히 성서에서는 그 어디에서도<br style="letter-spacing:-1px;">    사람을 이런식으로인신공양 하라고 요구하지 않는다<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   나는 이 사건이 다만 성서를 사이비적으로<br style="letter-spacing:-1px;">모티브를 딴 구석이 있다는걸 지적하고 싶다<br style="letter-spacing:-1px;"><br style="letter-spacing:-1px;">세월호 사건은 성서의 예수가 스스로 희생제물이<br style="letter-spacing:-1px;">  됨으로 그 혜택을 다른 여러 사람이 본다는 개념과<br style="letter-spacing:-1px;">그 희생을 통해  새 생명과 영생을 얻는다는 개념을<br style="letter-spacing:-1px;">   한국의 토속신앙중 300명의 인신공양 미신을 섞은<br style="letter-spacing:-1px;">   끔찍한 사이비 종교의 만행이라 생각한다 <br><br><br><br><br><table class="gallery_re_contents" style="border-collapse:collapse;clear:both;border:0px;background:#f4f4f4;color:#3c3c3c;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2px;width:1100px;"><tbody><tr class="reply_line"><td class="reply" style="padding:12px 0px 10px;vertical-align:top;width:1100px;font-size:13px;color:#423e3e;line-height:16px;">이건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쓰는건데, 최순실의 자녀인 정유라가 96년생이고 단원고 희생자 아이들이 97년생 98년생이 대부분인 것도 의심스러움. 동아시아 토속 무속 신앙에서는 액받이를 할 때 액받이 할 대상을 300, 3000명 단위로 희생자 숫자를 맞추고 액받이 할 제물을 액받이를 피하게 할 사람보다 더 어린 사람을 쓰면 효험이 좋다는 샤머니즘 미신이 있음</td></tr></tbody></table><br><br><table class="gallery_re_contents" style="border-collapse:collapse;clear:both;border:0px;background:#f4f4f4;color:#3c3c3c;font-family:'굴림', Gulim;font-size:12px;width:1100px;"><tbody><tr class="reply_line"><td class="reply" style="padding:12px 0px 10px;vertical-align:top;width:1100px;font-size:13px;color:#423e3e;line-height:16px;">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300명을 한꺼번에 배를 타는 일은 없고 유일하게 남은 가능성이 고등학생 수학여행인데 정유라보다 딱 1살어린 고등학생 단체 수학여행 배가 기획된게 아닐까 싶다 남여를 섞어서 공양을 바치는게 효혐이 좋으니, 여고와 남고는 제외하고 아주 잘사는 지역 아이들을 공양했다가 들킬거라고 생각하고 공장지대의 안산 단원고가 기획당한것 같다</td></tr></tbody></table><br></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