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영화방송영상 공부하는 사람입니다</p><p>무한도전으로 방송공부도 많이하는중이고</p><p>졸업논문도 무한도전에 관련되서 쓸 예정입니다.</p><p>무모한도전부터 현재까지 350여편의 무한도전을 매일 하루 4~5회씩봅니다</p><p>그덕에 무도만 400기가 좀 안되게 보유하고 있네요</p><p>각회당 20번씩 이상은 본거같습니다 뭐 잘때도 켜놓고 자니까요</p><p><br></p><p>각설하고 </p><p>무한도전은 예능이란 장르의 프로그램입니다.</p><p>그리고 컨셉은 도전이란 컨셉이고요</p><p>방송공부하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p><p>장르 컨셉 포맷 </p><p>무한도전은 매회분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포맷으로 나눠집니다.</p><p>각 회분마다 시청자들의 호평과 혹평이 나눠지는것은 당연하지만</p><p>'어떤가요'라는 특집의 포맷에서 재미를 따지는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p><p>예능에서 재미를 따지는것은 당연하지만</p><p>방송상에서 보여주려고 했던것은 명수의 도전이란 포맷과</p><p>40에도 새로운 도전을 할수있다고 꿈을 가져보자는 교훈도 있었습니다.</p><p><br></p><p>재미가 없었다. 곡이 별로였다. 명수가 너무 독단적이었다. 진행이 별로였다.</p><p>이런 얘기들은 더이상 무도에선 안어울린다고 봅니다.</p><p><br></p><p>항상 재미있었고 감동도 있었고 교훈도 있었고 풍자도 있었기에 </p><p>기대치도 그만큼 높은걸 알지만 </p><p>하나 이상을 보여주기엔 8년쨰의 무도에서는 한계점이 서서히 보여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p><p><br></p><p>과거 도전중에 </p><p>댄스스포츠 예선탈락 했을때 이런 반응이 있었을까요</p><p>봅슬레이 국대 선발 떨어졌다고 이런 반응이 있었을까요</p><p>조정 꼴찌했다고 이런반응이 있었을까요 </p><p><br></p><p>무모한도전때는 성공한 도전이 거의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p><p>점차 한해 한해 흘러 퀄리티가 높아진 무도에 기대치가 너무 커진게 아닌가 싶네요</p><p><br></p><p>'어떤가요'에서 처음 작곡하는 명수의 노력의 과정과 달리 </p><p>퀄리티가 낮은 곡이 나올수 있습니다. 실패라면 실패라지만 </p><p>결과만을 가지고 재미와 감동만을 추구하려고 한다면</p><p>언젠가는</p><p>시청률이라는 결과만을 가지고 사라진 '놀러와'와 다를바가 없을것입니다.</p><p><br></p><p>매회 도전이라는 컨셉에서</p><p>다른 예능보다 더 많은 포맷을 연구해야하는 무도 </p><p>매회 다른 포맷의 도전을 시도하는 그들의 과정을 보는눈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p><p><br></p><p><br></p><p><br></p><p>아는거 배운거 느낀거에 대해 쓰다보니 주절주절했네요</p><p>무도빠 이상의 애정이 있기에 주절대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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