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개 주관적인 글이라 기분나쁘시거나 보기싫으시면
쭊쭉내리세요...ㅜ
그리구 편하게 음슴체로 썻어요...ㅋ
조관우 사실 팝핀이 진짜 안어울려서...
그 팝핀에서 느껴지는 한보다는
노래에 집중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느낌이 강했음
그래서 중간에 30초정도 모니터가 아니라 모니터 밑을 보고들었는데
확실히 좋은 노래인거 같았음
노래가 어르신들께 어필을 할 수 있는 노래였는데
오히려 팝핀때문에 표를 깎아먹은게 아닌가 하는 느낌.. (5위)
다음 박정현은
우와 진짜 ...그녀의 변신은 어디까지인가!!두둥!!ㅋㅋ
뱀파이어?같은 느낌?ㅋㅋ
그리고 진짜 처음들어본 노래라서 걱정했는데
그건 기우였음..
일단 노래자체가 접근하기 쉽고 따라하기 편한 노래여서그런지
생소한노래임에도 순위가 꽤 높았음 물론 편곡도 진짜 좋았고
힙합과 비트박스 부분이 겉돌지 않고 충분히 깊숙히 노래에 들어가 있던 느낌(3위)
다음 YB.. 조금 아쉬웠다
그런데 무편집영상을 봐야할거 같아서(내가본 영상이 중간에 팍 끊긴 느낌이 들어서..) 좀 내 느낌 적기가 쉽지 않은데
일단 생소한 느낌인 미니밴드 느낌인데 노래도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노래라서 더 표가 낮게 나왔던듯
미니밴드 느낌 자체가 표가 많이 나오긴 힘들긴 한거 같음
그래도 나가수 초반에 제기된 문제인 지르면 순위가 높게나오고 편안하게 노래부르면 순위가 낮게나온다는 것은 많이 극복한거 같음
어쨋든 좀 아쉬웠음 빵빵한 사운드가 아니라면 어쿠스틱 느낌에서 목소리를 긁는 듯한 느낌이라도 낫으면 좀 더 나앗을거같은데 ㅜ(7위)
그 다음 장혜진..
이 무대로 장혜진은 나가수 완전적응!!
확실히 나가수에서 이제 무엇을 하고 무슨 길을 걸어나가야할지를
저번 술이야로 인해서 깨닫고난뒤 제대로 보여준 무대
대중들이 장혜진에게 바라는 무대는 딱 이런거였음(술이야랑)
미스터같은 변신은 그 뒤에 해도 충분했는데 너무 빨리 칼을 빼들었던듯...ㅋ
그리고 애모란 노래가 많이 들어본 노래였는데 '애모'란 노래였구나....ㅋ
저번주에 술이야가 첫번째가 아니라 5~7번째였으면 1위 했을 듯싶고
이번에도 5~7이엇으면 1위도 충분히 노려볼만한 무대였다고 생각
특히 1절에 악기가 없다가 2절에 악기가 많아진 느낌은 노래에 몰입하기 쉽게 만들었고 장혜진의 감정호소력 목소리등이 더욱 잘 어필되어서 편곡자에게 박수를 많이 쳐주고 싶음
장혜진 무대후에 계속 혼자 흐뭇해서 진짜 미소를 찌~~인하게 혼자 짓고 지우질 못하고 있엇음 행복했음..ㅋㅋ(2위)
다음 무대는 김조한 5번째 무대
김조한때문에 순위를 혼자 예측해보기가 너무너무 힘들었음..
전람회의 취중진담이라는 노래가 김조한을 만나서
검은색 정장수트를 쫙 빼입엇다는 느낌?
김조한의 폭발력이 계속 느껴진게 너무 좋았음
그런데 전체적인 멜로디가 쭉 이어지는게 없었다는게
살짝 아쉬운부분이었지만
그런것보단 확실히 김조한이 '나는 가수다'라고 외친 느낌(4위)
다음무대는 김범수
확실히 모 아니면 도다 라는 느낌이 들엇음(순위가) 그런데 도였음 ㅜ
가사가 너무 너무 아름다운 노래 물론 원래 알던노래긴 하지만
더더욱 느껴졌다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개인이기주의가 팽배하는 우리나라에 좋은 노래...ㅜㅜ
88올림픽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를 듣는 느낌이 많이 났다
그런데 확실히 한방이 좀 부족했는지 순위가 낮았다..(6위)
그리고 새 가수 자우림!!
자우림은 확실히 나가수에 다른 면모를
많이 보여줄거같아서 기대가 완전 됨
진짜 그 몽환적인 느낌도 가능하고
그냥 에라이 뛰놀자도 가능할 거 같음
물론 YB같은 정통 롹 스타일도 한번 보여줬으면 좋겟음 직구 변화구말고 직구 ㅋ
이번에 고래사냥은 일단 선곡자체도너무 훌륭했고
편곡도 좀 쩔엇음ㅋ 진짜 mp3에 넣고 수시로 듣고싶은?ㅋ
시원하게 질러주는 김윤아의 목소리는 1위할만한 포스!!
근대 찾아보니 관객들과 같이 부르는 부분이 편집되었다고 하던데
빨리 무편집 찾아서 듣고싶음
사실 방송에서 무편집으로 보여주긴 좀 힘들다는 생각은하는데
무편집 바로좀 올려주면 안되나 ㅜㅜ
자우림 이번무대는 확실히 자우림자체가 1위할만하기도 했지만
다른 6개의 무대와 어우러져 완벽한 코스요리에 정점을 찍어준 듯해서
1위에는 다른 6개의 무대의 공도 꽤 큰거 같음.. 특히나 YB가 미니밴드 식으로가서 자우림에서 관객들이 더 폭발한거 같기도 하구
여튼 자우림 대환영!! 다다음주 경연 너무 기대됩니다 ..ㅜㅜ
그리고 휠 개발한사람은 떼돈 벌었겟죠? 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