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물랑루즈</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03" height="289"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movie_imag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780682TqVIrwFUiaDQfiu.jpg"></div> <div> </div> <div>제가 뮤지컬 영화를 처음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된 영화예요.</div> <div>니콜키드먼이 너무 뽀샤시 예쁜데다 노래까지 너무 잘해서 첫눈에 헛! 했었다는...</div> <div>물랑루즈 노래중 엘러펀츠 러브는 역대 노래들을 메들리 처럼 엮어서 만들었는데 상당히 아름답고 좋아요.</div> <div>정말 한 때는 물랑루즈 앓이를 심하게 했었어요.</div> <div> </div> <div>2. 사운드 오브 뮤직</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03" height="259"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movie_imageCAVF8CPJ.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780701c1sWvNbK.jpg"></div> <div>소장용 뮤지컬 영화로써는 아마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div> <div>건 5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전혀 손색이 없는 수작..ㅠㅜ...</div> <div>어린시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그런 천진난만함이 돋보이는 영화였어요.</div> <div>마리아 수녀님 너무 좋아서 그 유명한 메리 포핀스도 봤었는데 이건 좀 그닥..ㅋㅋ</div> <div> </div> <div>3. 헤어 스프레이</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02" height="29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movie_imageCACKOIQ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780713MujuceQZ3KG2H9NXke2PIF6kEOHM.jpg"></div> <div>정말정말정말 심하게 오글거림에도 불구하고 너무 신나고 재밌었다는..ㅠㅜ.. 노래들도 하나같이 좋아서</div> <div>한동안 ost를 귀에 달고 살았었는데 마지막 클라이막스 곡인 you can't stop the beat를 지하철에서 너무 크게 듣는 바람에</div> <div>옆사람에 눈총 받은 적도 있었어요..ㅠㅜ..</div> <div> </div> <div>4. 스위니 토드</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199" height="29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movie_imageCAM1EF9N.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780724ZvSOAqDuDbUfvdx85OTYhfOeQVHjv6.jpg"></div> <div>노래는 기억나는게 그닥 없지만.. 아마 전 대사가 모두 노래화였던가? 아무튼 기괴함과 뮤지컬이 잘 조합되었던거 같아요.</div> <div> </div> <div>5. 맘마미아</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03" height="289"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movie_imageCA2VX0AY.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780887v2IcuElmuDBZkvtU.jpg"></div> <div>세상에 이렇게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들이 또 있을까요? 아니면 지중해에 사는 사람들 특유의 국민성일까요? </div> <div>나도 저런 아름다운 경관에서 살면서 저사람들처럼 오픈마인드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ㅋㅋㅋ... abba노래들로 만든</div> <div>뮤지컬로써 노래들이 하나같이 귀에 익고 좋아요.</div> <div> </div> <div>6. 시카고</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02" height="29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movie_imageCAAP6NVC.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7807517ZdvBQbomS6BtPqOexzzdDH.jpg"></div> <div>시카고는 따른건 다 기억 안나고 르네 젤위거와 리차드기어가 기자회견하는 장면을 마리오네트처럼 표현한거 이게 대박이예요. </div> <div> </div> <div>7. 렌트</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02" height="29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movie_imageCABNGYIM.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780762sVyTnFPQlEbNhRg2Mu7c.jpg"></div> <div>빈민층의 삶의 우환을 그린... 이거보면서 뇌리에 박힌 두가지는... 엔젤과 에이즈.. 요 두가지... 참고로 이 영화의 모린 역을 맡으신 분이</div> <div>겨울왕국의 엘사이심.(이 영화에선 노래를 그닥 많이 안부르심.) 아.. 역시나 노래들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단체로 부르는 보헤미안 머였지?</div> <div>아무튼 그거 신나고 좋았어요..ㅋㅋ</div> <div> </div> <div>8. 겨울왕국</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03" height="289"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movie_imageCA9PMAPH.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780775iHLFsQcOOCBaz2pJk.jpg"></div> <div>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겨울왕국이 빠지면 섭하죠. ost를 정말 달고달고 살았네요.</div> <div> </div> <div>9. 렛미제라블</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03" height="289"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movie_imageCAVFB23C.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780909o2OZ8mRGNMfHF87bVqfno1ss9.jpg"></div> <div>재밌게 봤었는데 사실 기억에 딱 남는건 없어요. 역시 시대극 뮤지컬은...</div> <div> </div> <div>10. 프로듀서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02" height="29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movie_imageCAL41FRT.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7809225tEXakWIpcIVwoRbPPy8XPWAEni6.jpg"></div> <div>이거 전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혹평이 너무 심하더군요..ㅋㅋ 하긴 ost도 구하기 힘들고...</div> <div> </div> <div>11. 헤드윅</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02" height="29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movie_imageCAFC2L5S.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780795K71GRNcGsprILQ2EF31NhA.jpg"></div> <div>사실..이글을 쓰게된 이유는 헤드윅때문이예요. 이건 정말 명작 of 명작..</div> <div>이게 게이이니 트렌스젠더이니 이런것을 떠나서 정말 헤드윅의 기구한 인생 자체를 음악과 유머와 영상을 너무나 잘섞어 만든 영화인거 같아요.</div> <div>노래들도 너무 좋고 듣다 보면 눈물이 절로 나오기도 해요. 아무튼 이건 정말 추천..ㅠㅜ..</div> <div> </div> <div>12. 켈리미티 제인</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199" height="29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movie_imageCAKNDKWK.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780805z2I3QRgKwPcEhjakeibfjwIitQ.jpg"></div> <div>이건... 1953년 대에 만들어진 서부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영화인데 아마 국내에선 잘알려지진 않았겠지만 이것도 재밌고 정말 잘만들어졌어요.</div> <div>선머슴같은 제인이 거의 1인극을 하다 시피 하는데 이분 정말 대단하다 싶더라구요.</div> <div> </div> <div>13. 하이스쿨뮤지컬</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02" height="29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movie_imageCA3DJA1A.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780823e5gQv5EpZYx1iDbdLscup7qybxyWVZGb.jpg"></div> <div>하이틴물을 다큰 나이에 볼려니 좀 간질간질 하긴 하지만 노래가 너무 너무 좋은건 인정할수 밖에 없네요. 헤어스프레이에 출연한 잭에플론이 남자주인공이고 바네사 허진즈였던가?(제가 ... 외국이름을 정말 잘 기억못해요..ㅠㅜ..) 아무튼 여주인공인데 실제로 둘이 한동안 연인이었죠. </div> <div>무려 3편까지 나왔는데 노래가 정말 좋은게 많아요. 참고로 역시나 하이틴물인 뮤지컬 미드 글루는 전 솔직히 몇편 보다 재미없어서 말았어요..ㅠㅜ흑</div> <div> </div> <div>14. 세얼간이</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02" height="290"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movie_image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7781098hqFXtDn8FS99TUD5WRFTQOYsQch.jpg"></div> <div>인도영화의 무서운 힘을 볼수 있는..ㅋㅋㅋ 정말 이 나라는 영화에 무조건 노래춤이 들어가는....</div> <div>아무튼 엄청 경쾌해요. 다만... 너무 밑도끝도 없는 all is well은 오히려 힘이 되긴 보단 관객의 입장에서 반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해서</div> <div>저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하는 영화..ㅋㅋ</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거 말고도 본 영화들이 더 있을것도 같은데 막상 기억 나는건 요정도네요..ㅋㅋ</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