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가 박원순 시장님 팬이기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선거대응 방식은 혁신 그 자체입니다
이토록 짜릿한 선거 두번째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제가 생각한 이번 선거의 몇가지 중요한점과 아쉬운 점 입니다

    1. 조용한 선거
   유세차량 없이 혼자 배낭하나로 선거유서했습니다
   이건 sns의 파급력과 이미지 메이킹이 실제 귀로 들리는 기호 몇번 누구를 뽑아달라는 구시대적 선거유세를 이길 수 있다는 확신과 실행력의 결과죠
   
   어느 누가 이렇게 유세할 수 있을까요

2. 김총수 베프 5세훈이의 재정파탄에서의 탈출
    빚갚고 일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하고자하는 서울시의 진짜 리더가 되어주세요

3. 전시행정 사라짐
    랜드마크 설립...  쓸모없는 토목행정 ...  고맙습니다 

4. 비리 척결방안

    아무리 네거티브해도 이겨낼수 있는 청렴함
    점점 공개하는 자료들이 늘어나는 서울시가 자랑스럽습니다  

5.  적어도 나보다 확실히 똑똑한 정치인이다
 
     누구처럼 인간이 아닌듯이 보이지도 않고 멍청하지도 않으세요 

  이제 선거의 패러다임이 바뀌어간다는 뜻입니다

젊은 세대가 정치에 관심  보이고있어요

 그러나 몽즙이형을 지지하는 콘크리트 최소40프로....

     의식의 노예화라고 했던가요..  저는 국개론이 와닿더군요...  정녕 개와 같은 의식을 갖고 살겠습니까?(개비하 아닙니다..저는 개사랑해요)
     
    도와달라는 정치인보다 도와주겠다누 정치인을 뽑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놈이 그놈 아니구요 누가돼도 똑같이 더럽지 않습니다

내가족이 내 주변사람이 콘크리트라면 망치로 부숴주자 이겁니다...  엄청난 성취감과 선거의 결과가 내의지와 일치할때희열을 느낄수 있을거에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다음투표는 80프로 달성합시다

국민을 위하는 국가로 되돌아가요

우리 방사능 걱정 집값걱정 직접하지 말고 믿을수있는 국가가 정부가 하게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