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신시대로의 향수도 있었는지 한번 생각해보시죠

이제 대대적인 반정부 여론이 생길겁니다

이에 대처하는 현정부의 상태는 (정부입입장에서의) 위기이고

위기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대응할지는 모르겠지만

본성이 튀어나오겠죠....(나름대로의 최선)

아버지가 했던 그대로 한다면 (원래 누가 가르친대로 하는분으로 아는데)

이제 원하시는, 여러분들이 그렇게  그리던 그 시대가 

다시 옵니다

추억은 아름답게 변질돼버릴 수 있죠..

추억은 추억으로만 간직하시고

내 아이 내 손자에게는 당신들이 살았던 시대가 아니라

더 좋은시대를 선물하세요 

우리는 계속 미래를 향하는데 정치는 과거로 회귀하니 거기서 생기는 괴리가 

언론의 장난질에도 균열처럼 남아있네요

지금이 몇년도인지 모르겠다는 유머글들...

이제 와닿습니다

비유 한가지 들어볼게요

전고등학교때 문자로 40자이내에서 많은 내용을 담기위해 애쓰며 글쓰던 그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지금 처럼 카톡창에 하고싶은말 다쓰고 사진보내는게 더 편리하지만요

그래서 내자식들에게 강제로 스타텍이나 듀얼폴더 사용하게 하면 그시절 저와 똑같은 기분을 느낄까요??  아니면 그냥 엄청난 불편함을 느낄까요?

지금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이 선물한 정부때문에 어떤기분을 느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