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군대관련한 글이 자주 올라오는대 <div><br></div> <div>참답답한게.. 진짜 군대다녀오신분이신지.. 아니면 다녀오셨는대 너무나 악감정에 이상한 말을 쓰시는 건지 모르겠어요</div> <div><br></div> <div>우선.. 장교들이 골프장을 이용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 계시는대.. 아마 골프장 이용할 수 있는 군인이 몇명이나 있을까요</div> <div><br></div> <div>저도 사관학교 나오고 군생활 좀 했지만.. 골프장 근처 가보지도 못했습니다.</div> <div><br></div> <div>테니스야 조금 쳐봤지만.. 참.. 답답하구요</div> <div><br></div> <div>그리고 07년도엔가 계룡대에 접대부 오는 단란주점.. 없어진지 꽤 오래됐어요</div> <div><br></div> <div>참고로 제가 09년도에 출장 갔을때도 못봤구요.. 거기서 근무하는 선배도 그런거 모르는대 어디서 ..</div> <div><br></div> <div>제가 낮은 계급이라 모르는 곳에 있다고 하시겠지만.. 제가 복지시설을 다 다녀봤는대 그런곳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가끔 병사하고 장교하고 사이에서 이상한 이간질 비슷하게 하시는대..</div> <div><br></div> <div>답답한게 소대장 중대장들은 시원하게 사무실에서 사무만 보고 병사들은 땡볕에 나가서 일을 하면서 그게 무슨 지휘냐고 하시지만</div> <div><br></div> <div>제가 어깨 견장만 달고 군생활했는대.. 진짜 답답한게 </div> <div><br></div> <div>맨날 야근을 해도 행정업무가 없어지지 않고.  병사들 면담하고. 교육계획짜고 작계수정하고 그러면.. 나가서 해주고 싶어도 못해요</div> <div><br></div> <div>누군가 제일을 대신해줘야 하는대.. 병사들한테 맡기고 나갈 수도 없어요 타이핑이야 치게 하겠지만. 결국 다시 봐야해요.. 맞게했는지..</div> <div><br></div> <div>그리고 군대에서 일안하고 노는간부들 보면 죽여버리고 싶죠? 저도 그랬어요.. 나는 ㅅㅂ 맨날 일하는대 옆에서 띵까띵까 지일 병사시키고</div> <div><br></div> <div>안하면. 진짜 평정 개같이 줘서 짜르려고 했지만.. 그게 쉽지 않아요ㅕ.. 이거 아마 다른 간부들 말 들어보면 알거예요..</div> <div><br></div> <div>근대 아마 회사가도 똑같을 걸요.. 이게 왜그러냐면.. 존나 그런색히들 짜르고 싶어도 쉽게 안짤려요.. </div> <div><br></div> <div>저도 그런색히들 존나게 싫어요. </div> <div><br></div> <div>그냥 답답해서 이렇게 글써요.. 저도 제친구들이 의무로 병사와 간부를 다녀온 친구들 있는대 이게 달라요</div> <div><br></div> <div>중, 소위때까지 와 대위달고 부터의 일자체가 달라져요 책임범위도 다르구요.. </div> <div><br></div> <div>의무복무하는 분들이야기만 듣고는 군생활의 자체의 애환을 몰라요.</div> <div><br></div> <div><br></div> <div>물론 진짜 국방비리 저지르는 개색히들도 싫어요.. 그리고 그동안 군이란 곳이 진짜 썩은것도 많아서 욕먹는거 알지만</div> <div><br></div> <div>많은수의 간부들이 자기 사비 털어가면서 병사들 지원해주는 분들도 많습니다.</div> <div><br></div> <div>아무쪼록 답답해서 한글자 쓰고 갑니다.</div> <div><br></div> <div><br></div>